현재 4인 규모 사업장을 운영중입니다.
최근 6개월전에 컴퓨터 3대를 중고로 구입하였고,
중고 구입시에 한글 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사업장으로 아래와 같은 공문이 하나 왔습니다.
불법 소프트웨어 관련이고 해당 업체와 통화를 했는데 통화 결과는
1.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이 감지 됐다.
2. 그래서 한글과 컴퓨터가 설치된 수만큼 구입해야 된다.
3. 점검 나가게 되면 벌금 어마 어마 하게 나온다.
그래서 제가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1. 중고로 구입했따. 전에 사용하던 사람이 설치 한걸 왜 내가 한것으로 간주 하고 이야기 하나?
2. 그러면 내가 다시 이걸 중고로 팔면 구입한 사람 죄냐?
3. 그리고 내가 만약 하드를 폐기하고 새로 설치하면 당신들이 잡을 수 있냐?
4. 가정용은 이 부분에 해당 없으니 개인 노트북으로 가져와서 사용하면 그건 관계있나???
업체 대답입니다.
1. 중고 구입이후에 소유자 껄로 간주 한다.
2. 그 컴퓨터를 구입 한 사람이 죄다.
3. 폐기하면 자기들도 찾을 방법이 없으니 폐기 하면 된다.
4. 개인 노트북은 관계없으니 노트북은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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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가 오늘 업체와 나눈 이야기 이고, 어찌 되었든 불법 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던건 문제가 있는거고
저도 그걸 사용을 햇으니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서.
직원들 전체가 다 쓰진 않고 나 혼자 한글을 사용하니 하나만 구입하겠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하드 폐기 하고, 개인 노트북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만약에 정말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잡을 려고 한다고 하면
집행권은 경찰에 있는 건가요????
강제로 사업장에 와서 컴퓨터를 뒤질려면 영장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일반 회사에서 개인 사업장을 뒤지지는 못할거같고, 사이버 수사대에서 영장을 가지고 나와야 하는거 맞는건가요????
업체에서는 자기들이 가서 프로그램 돌리면 설치 기록 다 떠서 못빠져 나간다고 자꾸 협박조로 이야기 해서 좀 언성이 높아 졌었네요.
시리얼 한개는 주문한 상태인데
솔직히 좀 당황해서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1. 사무실 컴퓨터 수색에 관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아래 사진은 받은 공문입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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