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pu바꿔치기 당한 사람 후기입니다.

비싼것도 아니고 3570을 뚜룩질 한다니 진짜 추잡하다

잘하셨네요. 웬만하면 이제 동네 수리점 가지마세요

정말급하면 평소에 사진이랑 영상이랑 다��어놔야할듯..

정확한건 시리얼까지 다 적어놓고 불러서 바꿔준다던(?) 3570 하고 시리얼 대초해 보는거죠. 제품코드

잘하셨어요 컴터 수리점 애들 대부분 좀 그래요 상대가 컴터 모른다 싶으면 왕창 바가지 씌우죠
수리중에 괜찮은 부품은 스리슬적 바꿔치기하고 탄로나면 모른다 그런일 없다 로 일관하죠 인정하면 영업에 지장많죠 소문나면요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두 컴터 하나도 모를때가 있었어요
amd 3000+ 컴터죠 한 16년전에 새거 사서 사용하다 일년만에 보드가 나가서 수리하는 분들 출장 불렀더니
그당시돈으로  19만 달라더군요 수리했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컴터가 잘아는 직장 후배가 집에 와서 컴터 보더니
형님 바가지 당했어요 하더군요 중고 보드 3만원 짜리를 새거로 교체했다고 믿게한후 또 다른부품 나갔다고
근 13만원 헌납했더군요
그때 성질나서 첨부터 컴터 조립 수리를  잘아는 후배한테 차근 차근 배웠지요
윈도설치며 테스트등등 12년전에 제손으로 직접조립했죠
그뒤로 조립만 500번이상이네요
지금은 도사가 되었죠

최근에 제 지인도 전런일 당했네요. 왜만하면 전문상가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500기가 HDD 가져가고 320끼가 HDD 달아 논 업자도 있더군요.

제가 자차가 없어서 본체를 전문수리점에 보내려면 택배포장해서 보내야합니다. 배송과정에 고장날수도 있고 포장과정에 스트로폼도 필요하고.. 너무 번거롭고 복잡해서 결국 동네가게에 갔던 것이 였습니다. 그래도 포맷이나 조립, 해체 정도는 할줄 아는데 제가 이렇게 당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이네요. 왜 사람들은 쓰레기 짓을 하는걸까요

저사람들 절대 손해보는 사람 아닌데 순순히 해준거보면 백프로네요. 제 외삼촌의 경우도 매번 컴터 고장나면 보통 1군데가 고장나는걸텐데 2군데씩 하드고장 메인보드 고장 / cpu고장 램 고장 이러면서 고장났다는 해당부품 돌려주는거도 아니고 자기가 먹고 교체해준다고 하더군요. 다시는 가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저런짓을 하는곳이 있는게 현실이더군요.

x같은ㅅ ㅐ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런 동팔이놈들은 사기죄로 고소해야하는데

ㅁㅊ놈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벌생각않코 도둑질을 하네

예전에 용산에서 일할때(2005년) 옆집이 컴조립가게 였는데,
손님이 컴새로 사면서 구형컴 버린거 분해해서 재조립해서 판매.
그거팔리냐 물어보니 컴맹한테 판다고 하더라.

도둑질하고 시치미까지 떼는 거 보니 전문 사기꾼이네요. 그나마 원래 부품사양에 맞게 받은게 다행이긴 한데, 도둑놈 새끼들 정말 화나네요.

지들이 잘못한거 없으면 저렇게 안바꿔주죠..

제가 볼땐 솔직히 글쓴이님 cpu 잘 기억은 안나지만 평소 저런 행동을 많이 해서 걸렸구나 하고 그냥 바꿔준듯..

이래서 전 피씨 보는 앞에서 고칩니다..

이런 일이 워낙에 많으니까 허수아비님 같은 유튜버들 게시물이 그렇게 조회수가 많은 걸지도...

출장부르면 그게 제일 호구로 보는듯

ㅋㅋ;
ㅠㅠ;
슬프네요
에혀
다행이네요

전 재래시장을 안가죠. 대형마트만 감.
무조건 정가로 판매하는 체인점 위주로 소비를 하고 있고요.
그 이유는 동네 장사치들은 위와 같은 도둑놈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정말 눈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

증거도 없고.. 안했으면 안한거니 해줄필요도 없는걸 해준걸 보니 100%네요.

저도 컴퓨터 잘은 모르지만...이런 글을 너무 많이 봐와서...
2008년 조립PC 구입한 뒤로는...제가 직접 부품사서 조립합니다.

이글 보니 예전에 사촌동생 맞춰준 PC본체에 듣보잡브랜드의 램으로 바뀌어 장착된 일이 생각나네요. 저는 삼성정품램으로만 맞추는데 갑자기 듣보브랜드가 껴있길래 물었죠? **아, 잠깐 여기 좀 봐봐. 이거 왜 램이 다른걸로 바뀌어 있어? / 어? 그래? 원래 그거 아니었어? 긁적 / 아 그그랬나? (속으론 한숨 푹) 그리고 저는 다짐했습니다. 앞으론 힘들여 맞춰주는 짓 하지 않겠다고... 분명 중간에 동네수리점에 맡겼었을테고 바꿔치기 당한거겠죠. 정말 뭐같은 ㅅㄲ들 많고 ㅈ같아서 직접 조립하고 수리하죠.

이게 비단 PC업계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안경업계도 저런식으로 사기치는 놈들 많아요. 안경렌즈 50만원짜리 주문했는데 포그마킹 없는 렌즈라고 2~3만원짜리 렌즈 장착해주는 사장새끼들 은근히 많습니다. 기능은 ㅈ도 없는 안경렌즈, 수입렌즈라고 10배 이상 부풀려 소비자가 제시하고 ㅄ새끼들 안경업계에 ㅈㄴ 많죠.

어딜가나 마찬가지 ㄷㄷ

저는 물론 컴퓨터 직접 조립 하고 간단한 부품 교체 같은건 다 함..  다만  부품 자체를 수리하실려면

진짜 제대로 된 수리점에 맡겨야 됨 ㅎㅎ..

유튜브에 ITSystem 이분 수리 잘함 다만 울산에 사심 ㅎㅎ;;  택배로 수리 할 생각이라면 한번 고려 해보셔도 될듯..

어딜가나 마찬가지라....진짜 주변에 컴잘알친구 있으면 잘먹이고 수고비도 주면서 해달라고 하세요
맨날 무임금으로 부려먹고 괜히 나중에 조금만 안되도 궁시렁대니 지인컴은 해주는거 아니라는 말이 나오죠 ㅋㅋ

극히 공감합니다

당연히 지들이 빼갔으니까 공짜로 3570으로 교체해주겠지 병신들

아니라고 그런적 없다고 우기지만, 나는 착하니까 바꿔준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 무슨 업자가 미쳤다고 단골도 아닌 사람이 우긴다고 증거도 없는데
CPU를 막 업글 해줍니까.

애초에 캥기는게 있으니까 못이기는척 서비스하는 척 하면서 걸린거 토해내는거라고 봅니다.

세상은 넓고 도둑놈은 많죠.

진짜 추잡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