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합니다. 2019년 새해맞이
안녕하세요.
2019년 1월 1일 밤에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나눔 글 게시를 했는데요.
벌써 당첨자 발표하는 시간이 다가왔네요.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처음엔 선물이 4개였었는데 중간에 헤드셋이 하나 더 추가되어서 5개가 되었고, 이 부분은 공지해 드렸습니다.
2019년 새해맞이 나눔 진행 中 & 변동사항 알림~!
아시다시피 이번 나눔은 특정 물품을 나누기 위한 것만이 아니고, 2019년 새해를 맞이해서 모든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뭔가 기념할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고자 한것이고 물품도 여러개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연등은 필요없이
[신청]
해주신 분들이라면 모두 후보에 포함해 드렸습니다.
총 신청해주신 분은
190
분이고. (190 분도 나눔 원문이 아닌 다른 글에 잘못 신청하신 분들은 제외된 숫자. 그분들께는 원문 안내)
첨부파일에 목록이 있으니 확인해 보실 분들은 보셔도 좋구요.
다만, 이 분들이 모두 들어간것은 아니고, 항상 그랬듯이 양식 미준수등의 부적합으로 빠진 분들은 계십니다. 단 몇분에 불과하지만요..
제가 처음에
[신청]
이라고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 다만 [신청]뒤에 댓글은 적어주셔도 괜찮고 어떤 물건이 되었으면 좋겠다나, 새해 덕담도 좋다라고 했었는데요.
그냥 [신청]만 해주신 분도 조금 계시지만, 많은 분들께서 새해 덕담을 해주셔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좋더라구요.
참작은 안해드린다 했지만, 역시나 많은 분들께서 어떤것이 당첨되었으면 좋겠다라고들 이야기들도 해주셨는데
역시나 1등 상품인 케이스가 제일 언급이 많고 인기가 많았던것 같구요.
나중에 들어온 2등인 헤드셋이나 3등 마우스도 언급이 자주 되었습니다.
4등 장패드도 인기가 의외로 있었구요.
5등 게임은...
이제.. 추첨의 시간이 왔는데요.
저 역시도 사람인지라 위에서 어떤 물건을 갖고싶다, 어떤 사정이 있어 뭣을 원한다라고 하셨던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번 2019 새해맞이 나눔은 사연없이 [신청] 하나만으로도 후보에 들어간다고 말씀드렸고, 저를 믿고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 추첨기에 닉네임 한번씩 집어넣고 모든 분에게 똑같은 기회를 드리고자 공정하게 추첨했고요.
처음에 1,2,3,4,5 순으로 할까 5,4,3,2,1 순으로 할까 좀 고민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점점 더 높은 순위의 물건들이 나중에 나오는게 스릴있고, 모양새가 맞다고 생각해서 5등,4등,3등,2등,1등 순으로 당첨자 뽑히면 제외하고 다시 뽑고하는 방법으로 모두 5분을 뽑았습니다. 추첨기는 딱 한번 돌렸습니다. 점점 갈수록 조금씩 떨리더라구요.ㅎ
5등
리퀴밴드
Vikings - Wolves of Midgard
4등
kargan
MAXTILL X3-PAD ARES 빈티지 게이밍 장패드
3등
TaKiTM
몬스타 그로자 G1 커스텀 매크로 게이밍 마우스
2등
원 당첨자가 연락이 없어서 재선정
-
천천히한걸음씩
제닉스 STORMX H3
1등
남방
ABKO NCORE 아수라 풀 아크릴 블랙
막상 당첨자는 특별하게 뭐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 안하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역시 추첨기로 하는거라서.. ^^
모두 축하합니다.
5등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택배 선불로 보내드릴것인데요.
받으시면 잘 받았다고 글 한번씩 올려 주시면 되고요.
유의사항
1. 당첨되신 분은 저에게 쪽지로 정보 보내주세요. 쪽지 안주시면 다시 다른 분을 추첨할 수 있으니 빠른 연락 부탁하겠습니다.
2.
이
나눔합니다. 2019년 새해맞이
는 이토 회원님들을 위해서
적지않은 자비를 들여서
본인이 사용할것. 판매금지
등의 기본 조건을 걸고 진행된 것입니다.
혹시 당첨된 물품이 본인에게 필요치 않다면 주변 분들에게 그냥 넘기거나, 판매등을 하지 마시고, 이토 컴게에 재나눔을 해서 원래 취지에 맞게 사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당첨된 본인이 직접 잘 사용해주시면 좋은것이구요.
이상으로 마치고요.
당첨된 분께는 축하를
비록 신청은 안해주셨지만, 좋은 말씀 해주신 여러 분들에게도 감사하고요.
항상 드는 마음이지만, 안되신 많은 분들 죄송합니다.
참작은 안해드린다 했지만, 적어주신 내용등을 보며 이 분들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안되셔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이보다 훨씬 더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나눔합니다. 2019년 새해맞이
를 종료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2019년 새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시사)
최욱과 정영진은 함께할 수 없는 사이였네요.
(31)
나눔합니다. 2019년 새해맞이 신청자 -2019.01.06.txt
컴퓨터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