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상위모델 차이점?

지원기능이나 단자 유무 그리고 오버클럭 기능 유무 이외에 고급라인업에 들어가는 고가형 부품 ( 캐피시터 , 전원부 등) 이있고 쿨링에 도움이 되는 방열판이나 써멀패드 등이 있겠네요

170앞에 알파벳에 따라 달라요. z가 최상인가 그럴거에요

갠적으론 최상급 보드가 고장이 좀 적다고 느껴지더군요..
복불복이지만..
제가 사용하는 보드는 최상급고가형 부품을 사용한 ATX이상 중고보드
지인들 추천은 그냥 전원부 괜찮은 ATX정도로만...

말씀하신 숫자는 메인보드의 칩셋임다
첫번째 숫자가 동일한 제품이라면 지원하는 CPU는 동일해요

h110, b150, h170, z170이렇게 있습니다... h170이랑 같이 시피유가 호환되는 메인보드 종류가요....

h110이 최저가형, b150이 보급형, h170이 보급형보다 상위.... z170이 상급형이지요....

기능이랑 램 소켓수 캐피시터 고급형 저급형, 캐피시터 갯수차이... m.2 유무... NvME 지원 유무... 등등 이 있지요...

직접적인 성능의 차이는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
오버의 경우만 놓고 보더라도,
저가형 보다는 고가의 보드가 안정적이고 여유가 있는 편이라서 성능의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지요.
같은 급의 보드라도 제조사에 따라서 오버가 되는 수치도 달라지기도 하고요.
같은 시퓨, 램을 같은 급은 보드이 다른 제조사로 교체만 했는데 좀 더 낮은 전압과 좀더 높은 클럭으로 
오버가 잘되는 경우도 있고요.
오버 유무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으니 당연히 보드 제조사나 가격의 고저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가 생긴다고도 볼 수 있을듯 하네요.
그 외에도 지원되는 부수적인 구성이나 옵션들에 따른 성능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지원되는 전압이나 클럭의 제한등)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싼게 성능도 좋다고 할 수는 있을듯 하네요.
보드 구매시 가격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소는
요즘은 오버 유무/정도/방식등 일듯 하네요

오버하는경우에는 z보드중 중상급이상은 사야 오버도잘먹히고요. 만약 안쓰는경우는 m.2소켓 수,램슬롯 수,sata 포트 수 이정도만 보셔도 됩니다

8~9세대를 지원하고 오버클럭이 가능한 z370 z390 라인에서 본다면, 20만원대의 보드와 80만원 가까이 하는 보드를써보니 가격만큼의 차이는 한다고는 말할순 없습니다. 그러나 전원부외 품질이나 안정성,확장성,만듦새,여러 편의성,감성적인요소등 차이가 안날순 없죠. 제가 가지고 있던 cpu를 테스트 했을시 전보드보다 갓라이크로 교체했을때 전압이 몇스텝 낮아져서 훨씬 안정적인 오버클럭이 가능했습니다. 오버클럭시 cpu의 수율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만큼 보드나 파워, 쿨링도 갖춰줘야 하는거죠.

h보드, b보드, z보드로 나눌수있고 차례대로 본다면 저가형에서 고가형으로 가는겁니다. 고가형이 오버를 잘할수있고 오버를 한만큼 전원부나 기타 다른부품이 버텨줄수있습니다. 오버를 안한다면 굳이 고급으로 가실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고가형 보드는 재원에 적용된 칩셋과 기타재원의 기본 품질이 좋아 내구도및 안정성과 수명이 올라가는것은 기본옵션이고 기타 부품들이 상급이어서 따로 구매를 안해도되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일정등급이상 와이파이 기본옵션이라 추가 와이파이 usb장치를 구매 안해도 기본적용되고
사운드 칩도 상급이라서 사운드카드 같은것도 추가로구매 안해도됩니다.
그리고 안정성에서 바이오스 뻑나면 고치기 까다로운데 버튼한번에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도되고 복구버튼도 기본으로 있어서 편하죠. 그냥 이거저거 안사고 올인원이라 이점도 큰장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토 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