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ME 쓰는분들 발열 심하신가요??

nvme 후세대가 그나마 발열도 신경쓴 경우가 많고요. 노트북에 두면 더 심하죠. 제품별 차이도 있어서 리뷰 잘 보고 사야죠.
삼성 nvme는 970오면서 발열문제 많이 해결한 걸로 아네요.

wd black 1tb를 방열판 없이 노트북에 두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발열 좀 있는 제품이더군요. hwmonitor에서 최대 60도 찍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따로 측정한 건 없어요. 이제와서 공임비 주고 또 분해하긴 그렇고 워런티 기간까지 별일 없으면 자가 분해 후 방열판 달아서 써 볼까 하네요. 온도로 인해 특별히 문제 생긴 건 없어요. 대부분 동작온도 70도 까진 보증해서 60도에선 괜찮는 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데스크탑에 쓰는 nvme ssd는
nvme 1.2 버전 쓰던 모델이 온도가 높은 편인데 반해
nvme 1.3 버전의 방열판 동봉된 모델은 동봉된 방열판 장착한 상태에서 최대 온도가 46~7도로 50도를 넘질 않아 좋더군요.
같은 환경에 장착한 sata ssd인 860 evo는 최대 온도 40도를 넘지 않긴 해요 ㅋ;;

전 쿨러달린 방열판 붙이고 지금 23도 960 pro임

근데 왜 온도의 변화가 없지 컴킨지 2시간째

첫 댓글 달아주신분 의견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주 정확하게 써주신거 같습니다.
세대별(버전)별로 발열량이 꽤나 차이가 나며 방열판과 기타 환경 및 조건에 따라서 온도가 천차만별입니다.
모델별로도 온도차이가 꽤나 많이 나구요. 초기모델의 경우에는 확실히 발열 문제가 큰편입니다.

노트북은 모르겠는데,
nvme 자체 온도도 조금 높은듯 하고,
더 중요한건 위치 같네요.
970evo 사용 중인데,
인터넷, 영화 정도 보다가 지금 확인해 보니,
시퓨 옆쪽에 있는 1번 nvme는 35도(보통 37~8도)
보드 끝쪽에 있는 2번 nvme는 33도(이건 거의 고정온도)
보드 뒤편의 케이스 옆에 달린 ssd 860evo는 30도(30도 이상은 넘지 않는듯)
보드 뒤편 구석에 장착된 hdd는 42도 / 46도
보드쪽 전면팬 뒤쪽 바닥에 둔 hdd는 32도 네요

작년 여름에 보면 시퓨쪽 nvme는 순간 56도까지 오르기도 하고, 50초반에 머무는걸 봤네요.
그 후에 이거저거 시퓨팬, 케이스 팬등 교체도 하고 하다보니 제법 떨어지기는 했는데,
전면팬쪽 청소만 잘해도 몇 도씩은 떨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노트북은 어떻게 해도 발열이 심할듯 싶네요.

그 노트북 200대에 장착했다는 nvme방식 ssd가 어디 제품인지요?

아마 마이크론 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종류가 1종류 더 �㎢鳴� 하던데. 거기까지는 뭘 �㎢쩝� 못들은거 같아요.

비용 때문인지 삼성꺼는 안�㎢鳴� 하던데.

대부분 노트북 내부문제 때문이지 방열판 같은건 설치 못했다고 하더군요.

죄다 얇은 제품들이라서 그런건지

마이크론 nvme(SATA타입) 1TB 사용중인데 데이터 이동하니까 온도 확 올라가더군요.
어쩔수 없이 방열판 붙인후 작은쿨러로 바람 직접 맞게 설치해놓고 사용중입니다.

* NVME방식 SSD는 연결방식이 2가지입니다.
1. SATA 연결(SATA 레인 사용, 속도는 SATA 최대치 까지만 나옴)
2. PCIE 연결(PCI-E 레인 사용하기 때문에 SATA보다 속도가 빠르지만 실 체감은 안됨.)

일반 사용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nvme는 m.2 sata보다 발열이 있습니다.
860 evo와 970 evo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860 evo는 거의 열이 없고요, 물론 게임을 하면 열이 좀 납니다.
970 evo는 열이 조금 있습니다. 전에 nvme 1.2 버전과는 다르게 1.3에서는 열이 적어진 것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되신다면 서멀패드를 붙여주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노트북이 �塚� 모델이라면 m.2 sata를 쓰시는 것이 걱정을 덜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직은 확실히 바꾸기에는 불안해보이긴 하는군요 으음..

m.2 sata 달 수 있다면 그 정도에선 문제 없고
m.2 nvme는 사용자가 발열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해야 할 거 같네요. 제 경우도 그나마 nvme 발열 해소되는 이유가 노트북 받침대로 아래면 떼고 써서 열이 축적되지 않게 해서 그런 건데 노트북 거치 환경에 따라 하단 열이 발산되기 힘든 상황이라면 충분하 말씀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봐요.

adata sx8200이 성능도 어느정도 챙기면서 발열 적은 모델인데 wd나 마이크론, 삼성급 규모의 기업이 아니라 기업용으론 추천하기 좀 그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