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쿨러에 대한 궁금증...

기쿨보다 사제쿨러가 더 좋습니다. 성능이...

여러 유투브및 커뮤니티에서 증명되엇죠.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겁니다.

그건 압니다.. 그렇다고 기쿨이 못 쓸 물건도 아니고..
단 10원이라도 저렴한 견적 찾으면서... 굳이 사제쿨러를 달아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있어서요...ㅎㅎ

인텔 기본 쿨러의 수명은 딱 1년이라 보심 됩니다..  엄청난 굉음과 탱크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1년쯤 지나면 먼지도 좀 쌓이고.. 질 낮은 써멀구리스가 도포된 상태에서 1년 지나고 나면 쿨링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그 때부터 컴퓨터 소음의 공해가 시작되는 것이죠..

보통 케이스를 5만원 이하의 싸구려 케이스를 많이 다는데.. 철판이 좋지 않죠.. 팬돌아가는 진동음과

하드 가 동작하면서 울리는 진동음.. 기본 쿨러 동작하면서 나는 소음 등등..

웅웅 울리는 소음과 팬돌아가는 소음 엄청난 소음이 납니다.. 탱크 지나가는 소음이 진짜 납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분들은 그냥 그런 갑다하고 대부분 소음 심해도 쓰시더군요.. 이이 익숙해진 상태.. 그러나 집에서 쓰는 컴퓨터는 사제쿨러 다시는게 좋습니다..

소음도 소음이지만.. CPU  온도가 낮을수록  컴퓨터가 열받아서 갑자기 뻗는 경우를 막을수

있습니다.

기쿨이 없는 시퓨들도 꽤 있구요...
(비싼녀석들이 기쿨이 없죠)
외관상 간지용도 있고..
소음문제도 있구요..
요즘 대세는 짭수쿨러들이라... 공냉쿨러에서 조금 더 보태면 240mm 짭수 쿨러들이 사정권이니..
그리고 요즘 보드 휘는건 못본거 같습니다..
무게때문에 보드에 무리가 가는건 쿨러보다는 그래픽카드들이...
그래서 그래픽카드 지지대나 세로거치가능한 케이스들이 나오고 있죠..

4세대 i7 기쿨 쓰다가
9세대 i5 기쿨(새거) 썼었는데요 소음이 너무 심해서(열이 많아서 쿨러 rpm이 높아지네요ㅠ)
사제 샀더니 조용~ 온도도 많이 착해지면서 조용~ (오버x 배그할때) 이래서사나 싶었어요

대형쿨러는 보드에 부담 주는듯해요~
그래서 htpc 보드 찾으시는 분들 의외로 많은듯…
쿨러마스터에 케이스 스탠드type괜춘한거 있는듯~
개별 고정장치나~htpc type케이스가
국내에는 모델이 별루 없는데다 해외보다 고가이고 .
수입제품마저 재고가 없슴 ㅜ.ㅜ;

★하지만 진실은 사제쿨러가 더 시원하고 조용한건 사실

추가로 대형3팬 vga 무게도 한몫하는듯 하네요

몇세대 사용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인텔은 기본쿨러도 계속 원가절감되어서
기쿨 가운데 박혀 있던 구리심도 없어졌고, 방열판도 작아졌고,
기본쿨러 달아놓고 게임이나 고사양 프로그램 돌리기엔 시끄러우니까요.

기분 좋게 비싼돈 주고 새컴 샀는데 컴퓨터에서 부아아아아앙 거리면 기분 좋을리가 없죠.

뭐, 2코어인 셀러론이나 펜티엄, 조금 더 봐주면 4코어인 i3까지는 기본쿨러 사용한다고 해도
6코어인 i5부터는 사제쿨러 써주는게 좋구요.

6세대 i7쓰고 있고.. 뭐 그정도로 혹사를 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남들 하는 만큼 게임(배그, 옵치)하고 있는데... 시끄럽다는 느낌은 여태 없었거든요...

사람마다 그냥 개인 취향차이인거죠.
미관상 그럴수도있고.. 글쓰신분 처럼 소음에 별로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이야 별로 신경안쓰고
계속 컴퓨터 사용하면 되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바꾸게 되져
굳이 소음 신경 안쓰더라도 LED로 꾸미고싶다! 해서 바꾸는사람들도 있고

i7이면 소음이 좀 날법도 한데 케이스 두꺼운거 사용하시나요?
케이스가 두꺼워도 공진음 같은걸 좀 잡긴 한데,
i7에 기쿨 물리고 고사양 게임 하는데 소음이 없다는건 신기하네요.

그리고 쿨엔조이 같은 커뮤니티나 컴퓨터 쇼핑몰 후기 같은거 보면
간혹 기쿨 소음 너무 크다는 후기들도 종종 보이구요.
http://www.coolenjoy.net/bbs/27/2439760?bo_table=27&sca=&sop=and&sfl=wr_subject&stx=%EC%9D%B8%ED%85%94+%EC%86%8C%EC%9D%8C
http://www.coolenjoy.net/bbs/27/2248957?sfl=wr_subject&stx=%EC%9D%B8%ED%85%94+%EC%86%8C%EC%9D%8C&sop=and

그리고 저는 인텔 CPU는 i5-3570 갖고 있는데 이게 솔더링이 아닌 써멀처리고,
오래되어서 그런지 옛날처럼 기쿨로 온도를 잡아내질 못하기두 해요.

처음 구매했을땐 구리심 아닌 기본 쿨러로도 가벼운 작업 30도대, 게임시 50~60도대였는데,
지금은 기쿨 달아 놓으면 부팅시켜놓고 가만히 냅둬도 4-50도대, 게임 켜 놓으면 70~80도까지
오르면서 소음도 상당하기도 하구요.

케이스는 3R L520이구요... 뭐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거슬릴 정도로 고음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팬소리? 뭐 그정도에요.. 사실.. 케이스 팬 때문(전방2, 후방1, 상단 2)에 묻힌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뭐 사실.. 바꿔달려고 해도.. 뜯기 귀찮아서가 가장 큰 이유지만요...ㅋㅋ

저도 3RSYS L500 한대 갖고 있는데 정말 괜춘한 케이스입니당 ㅎ_ㅎ

소음 부분도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딱히 사용하는 본인이 별 문제를 못느끼고 불편함 없다면
건드리고 싶지 않긴 하죠 :)

또한 바닥에 놓고 사용하느냐, 책상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느냐도
소음 수준이 다르게 들리는데,

요즘 LED 반짝반짝하는 튜닝 케이스들이 많고,
이 때문에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실거구요.

비싼 새 컴퓨터 구매하고 소음이 나버리면 구매자 만족도가 팍 떨어지는 부분이기도 하고,
기쿨 구성으로 구매했다가 소음 때문에 사제쿨러를 뒤늦게 추가하는것도
컴린이 분들에겐 어려운 작업이죠.

요즘 가성비 쿨러들 2만원대면 추가할 수 있기도 해서
모르면 그냥 넣고 보는것도 좋죠 :)

HDD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SSD 구매해서 업그레이드 한것과 마찬가지로,
기쿨에서 사제쿨러(이상한 쿨러 제외 ㅋ) 장착해서 후회하는 분들은 본적이 없으니까요.

소음 신경 안쓰이고 기쿨 주는 cpu라면 괜찮아요.
다만 소음이란게 한번 의식하면 그때부턴 무시 못하게 되죠.

그리고 기쿨 있는 모델이라도 벌크는 기쿨 없이 파니까 견적에 사제쿨러를 넣게 되죠.

사제쿨러는 감성의 영역이기도 하고요 ㅎㅎ

인텔은 기본쿨러만 달고 인코딩 해보면 시퓨가 다운되죠...
이건 샌디2500시절부터 있던 일이라...

쿨러야 선택적인부분인데 확실히 게임을 할때도 높은 사양으로 하면 기본적으로 발열이 심해지면 그만큼 쿨러는 빨리 돌고 부담이 되니깐요. 파워도 W계산해서 저렴한 파워 안사자나요. 소음도 소음이지만 안정성때문에도 쿨러를 쓴다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네요.

어제 데네브 cpu 하고 보드 창고에서 꺼내서
테스트 해보는데
플라워 형태의 쿨러가 전원부와 메인보드 전체를 온도 낮추는데 더 좋은 것 같던데요.
생각보다 전원부와 기타 칩셋이 뜨거움.

사제쿨러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소음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라이젠 기쿨 쓰다가

소음 존나심해서 사제 직접 달았거든요.

Rpm 존나 높아야 온도유지 하는 기쿨 특성인듯

성능도 성능인데 생각보다 소음으로 사제쿨러 선택 많이합니다.
기쿨이 성능이 떨어지다보니 팬속도 빠르게 돌아가야하고 기본 팬소음도 심합니다.
사제쿨러는 이런것들을 해결해줄수있죠. 발열해소가 잘된다는것도 무시는 못합니다.

가장 많은 조합인 9400F + 1660Ti 에
갬맥 or 옵티마급 쿨러 달아도 게임할때 온도 70도 초반대 나옵니다.

기쿨이면 80도 이상 올라가죠... 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CPU는 벌크가면 가격 절감되고,
차액으로 쿨러 사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70~120만원대 본체 맞추면서 2.5만원 정도하는 쿨러에 투자 안하는게 더 이상하죠...

저는 게임용 PC 조립은 7천원하는 써멀(MX-4)도 추가해서 꼭 발라주는 편입니다.
7천원으로 5~7년이상 온도 잡아주는 역할을 하니까요(-3~5도)

다양한 의견들 감사합니다...ㅎ
제 케이스가 책상형이 아니고 바닥형이라(응?) 케이블들 분리하고 꺼내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당분간은.. 고민만 해봐야 겠네요..
(메모리 추가하는데만 30분이 걸릴 정도로 열악한 위치에 있다보니..ㅎㅎ)

오버 안하면  그냥 써도 됩니다.
그런데  최신게임이나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면  소음은 감수해야합니다..

오버 안하면 당연히 기쿨이죠. 저는 무쓸모라 생각합니다. 그돈으로 마우스나 모니터 좋은거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 소음에 민감하다면야...타워형으로 사야겠죠. 타워형 쿨러 달면 보드가 휠 수 있는데, 싸구려 보드 아니면 보드 뒤에 보강재가 있는 경우가 많고, 대형 쿨러는 기본 부품으로 보드 보강재가 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