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하면 접촉 불량,
단선 등의 고장이나 자체 수명이 다할 수가 있나요?
일단 한번 인식되면 다음에 인식 안되는 문제는 없습니다.
근데 케이블을 조금만 건들이면 인식이 안되고 뽑았다가 다시 꼽으면 다시 인식됩니다.
하드나 메인보드 소켓에서 케이블의 단자가 빠질정도로 건드는게 아닌 조금만 건드려도 그러니 뭔가 접촉불량 같기도 합니다.
인식된 상태에서 읽기, 쓰기 중 느려지거나
HDD에 있는 파일을 SSD로 복사하려는데 CRC 에러가 뜨다가 또 어느날엔 에러 없이 복사되고 본사 된다면 파일에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HDD 1개만 그러면 HDD고장을 의심해보겠는데 웬디 2T HDD 3개가 모두 같은 증상이라 뭔가 다른 문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이 케이블로 10년 이상된 500G 하드는 잘 돌아가네요;;;
하드의 용량이나 기술에 따라 전력량이나 케이블 사용량이 다른지 아닌지도 궁금해지네요..
파워는 그래픽카드 교체하면서 정격 600
새로 사서 잘되는거 보면 파워 문제는 아닌것 같고.
의심가는 점은
1 조금 오래된 컴이다 보니 메인보드에서 SATA로의 전력 출력이나 송수신 기능이 불안정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해 메인보드가 아닌 외부 전원+USB 시스템으로 돌려본다, 2~3만 비용이라 만약 해결 안되면 괜히 아까움)
2 SATA 케이블 문제. (배송비가 더 나올정도로 저렴하게 테스트 가능)
3 HDD 3개 모두 물리적 사망이나 사망직전 (그냥 망함)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어떤 증상이 제일 의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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