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 M2 nvme SSD 데탑에 설치 어떤가요?

인코딩 같은 최대한으로 쓰는 사람이면 차이가 좀 나겠지만요....
일반적으로 sata ssd랑 그리 차이를 못느낀다네요....
왜냐면.... ssd 자체가 빨라서요...

그래도 느끼고 싶다... 그럼 nvme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스펙(속도)은 일반 SSD 대비 5배 내외 빠르다지만,
특정 작업용이 아닌 일반 가정용으로 사무/게이밍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SSD -> NVMe SSD 업글시 눈꼽만큼의 성능차를 체감할까 말까 할 정도라고 해요.
HDD -> SSD 만큼 드라마틱한 속도향상은 체감할 수 없습니다.

인기인건 비싼 NVMe 모델(삼성 970 PRO 등)만큼 스펙이 좋은 삼성 PM981a 병행수입(삼성 서비스센터 AS 불가) 모델이
일반 SATA M.2 SSD만큼 가격만큼 저렴해서 였는데, 지금은 또 가격이 오르고 있구요. (8만 -> 11만)

그리고 일반 사용으론 문제가 없지만, 더티상태나 벤치자료 등 돌리면 온도가 높아져
속도저하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방열판까지 신경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ssd의 기본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nvme를 쓴다고 피부로 느껴질만큼 빨라진다는건 못느낍니다..
그저 로딩이 1~2초정도 빨라진것 같다...? 정도..
대신 밴치마크 점수는 눈에 띄가 차이가 많이 나죠..ㅎㅎ
nvme같은 ssd의 체감을 느끼시려면 cpu+메모리+메인보드 슬롯+ssd의 대역폭이 맞아 떨어져야 제속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860 evo 250g쓰다가 용량이 부족하기도하고

선또 꼽는게 싫기도 해서 970 evo 500g샀는데

속도는 모르겠고 온도도 방열판 없이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40도 근처로 심하지도 않았고

장착이 엄청쉽기도해서 만족중입니다.

그렇군요....흑흑

용량큰 일반 SSD 쓰시는게 효율적임

하드와 SSD의 체감은 드라마틱 한걸 느끼지만
SATA방식과 M.2와의 SSD의 실사용 체감차이는 
거의 숫자 놀음에 불과 합니다만...
물론 통 파일이나 대용량 복사 이동은 체감이 가능 한데요
실제 사용에서 매일 많은 복사 이동을 하는게 아니라서
인터넷이나 프로그램 실행 등에는 차이를 거의 못느끼지요
하드 사용중이면 어떤 방식이든 SSD로 가시는게 좋고요
SATA SSD사용중이면 그냥 쓰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