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내장 그래픽이 너무 약하네요.

온도확인은 하셨나요?

그렘 들고 그러면 안되지요.... 최대한 가볍게  만든게 그렘인데요...... 엘지도 무거운 외장그래픽카드달린 노트북이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도 있구요... 그렘은...... 휴대성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은 쿨링이 어려워서 게임하면 오래 못 씁니다.-_-;

ㅠㅠ 저 그냥 하루에 히오스 몇 판 정도라서...

그램으로 게임을...

애초에 무거운 작업용으로 부적합하지요
쿨링이 부실에서 부하 많이 가는 작업을 오래하면 쓰로틀링 걸릴겁니다

내장은 버리는 걸로

그램이 게임하라고 만든 노트북이 아닌데요
용도에 맞는 사용이 필요합니다

노트북 구매는 사용해본 경험자라면 말릴 수 밖에 없어요.

노트북은 가볍고 슬림할수록 쿨링관련 방열판 두께/크기, 쿨러 갯수 등이 빠지게 되니,
성능을 내어야 하는 부품들이 저발열-저전력(저성능)/모바일 부품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노트북 CPU가 i7, i9이라고 해서, 그래픽카드가 1060, 1660 이라고 해서
데스크탑에 들어가는 부품 성능대비 훨 ㅡ 씬 떨어지구요.

가벼운 모델일수록 성능은 단순 사무용 쪽으로 최대한 가까워지고,
게임은 생각도 못하니 배터리 효율/수명은 좋게 광고할거에요.

그렇다고 무거운 모델을 고르면 쿨링은 조금 더 되겠지만
이제 소음(고작 30~40mm 팬이 풀로드로 돌면...)과 발열(노트북 키보드 뜨거움)과 싸워야 되고,
AC어댑터도 커지니 휴대하기에 버거워지게 되지요.


딱 업무적으로 휴대를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벼운 사무용이건 게임/작업용이건 어떤 용도던지 왠만하면 데스크탑이 좋습니다.

공간/선정리 때문이라면 선반/가구를 배치를 통한 본체 수납공간이라던지,
선정리 홀을 이용한 선정리, 무선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한 케이블 최소화도 좋구요.

저는 사실 갖고다니는 게 1번 목적인데 어차피 하루에 몇 판만 히오스를 하는 거라서요.......
쩝... ㅠㅠ

휴대가 필요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죠 ㅠㅠ

그래두 용도에 게임이나 작업이 하나라두 낀다면,
비싼 노트북 1대 보단 가성비 데탑 + 저렴한 노트북 구성이 좋아요..!

이전글 보니 데탑 하나 갖구 계신거 같기두 한데,
1-2판일지라두 게임할땐 데스크탑을 이용해보세요..!

저두 i3-3317U + 내장그래픽 노트북 한대 갖고 있는데,
성능 테스트 한다구 롤, 히오스 인공지능 돌려본적 있는데,
해상도를 HD로 맞춰도... 암걸리는줄 알았거든요 ㅠㅠ

이후로 인텔 내장그래픽은 단순 모니터 출력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덱때문에 4k는 제대로 돌아가지져

내장은 늘 그렇죠 뭐.
외장들어가면 열나고 시끄러워지고 무거워지고.

ㅠㅠ 그램을 산 건 거의 매일 갖고 다녀서입니다.
그리고 원래는 데탑도 있는데 AMD로 바꾸고 하려고 있던 걸 부모님 거실에 놓아 드렸고요.
....... 근데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어차피 게임은 히오스만 하루에 몇 판 하는 거라서... 히오스라서 그냥 충분히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그램은 용도 자체가 달라서...소프트한 업무 기동성 그 두가지 보고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