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게이밍 노트북이었죠
플스4에서 배그를 즐기다가 패드의 한계를 느끼고
게임용 컴 구매를 알아보다가
이것저것 다 구비하는게 싫고
예전부터 노트북에 익숙해서
게이밍 노트북을 110에 구입하고 1년동안 잘 씀
노트북 1660ti는 제법 쓸만했어요
그런데 게임을 하다보니 화면이 너무 작았고
게이밍 노트북이 120hz를 지원하다보니
일반 60,70hz의 모니터는 눈에 차지않고
결국 FHD 144모니터 장만
근데.. 이게 웃긴게 모니터를 사니까
노트북이 항상 시즈모드로 박혀있는게
이럴거면 데탑가지?! 란 생각이 들고
큰 화면서 이런저런 겜 하니까
성능부족이 확 느껴짐
때마침 놋북 스스디가 256인데 이게 너무
좁아서 놋북 스스디 업글을 10만정도 주고
할 생각이었는데
어라?
놋북이 중고가 80에 거기다 10만 추가면
90만원... 이거면
데탑 3500x에 1660s가 가능합디다
그래 차라리 데탑가자!
하고 알아보니
점점 눈이 높아집니다
마치 스파크에서 제네시스 단계별 점프하듯
이돈이면 이거지 이거면 차라리 저거사지
그렇게 타협 본게 3600에 2070s네요
모니터 성능을 끝까지 뽑겠단 생각에 여기까지..
ㅋㅋ 솔직히 모니터 QHD바꾸고 2080s까지
갔는데 그건 너무 오바같아서..
근데 이게 씨퓨 글카 정했다고 끝이 아니고
알맞은 조합이 필요하더군요
그거 공부하고 조합하고 주문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린듯 합니다 ㅋㅋ
결국 오늘 저녁에 결제하고 이제 기다림만 남음
ㅋㅋㅋㅋ
내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네요
작년 이맘때만 해도 플스게임만 했었는데 ㅋㅋㅋ
4줄결론
ㅡ 플스만 하다가 배그에 꽂혀 겜트북 구입
ㅡ 너무 작은 화면이 짜증나 모니터 구입
ㅡ 큰 모니터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겜트북 성능이 성에 안참
ㅡ 고민하다 3600에 2070s 본체 지름
끝
|
(영화)
＜범죄도시4＞ 씨네21 별점 .jpg
(20)
컴퓨터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