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연결이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세대 빌라 거주중이고 예전에 일반 광랜을 썼었어요.

1년 전쯤인가 티비 셋탑을 uhd로 바꾸면서 기가 라이트로 변경을 했었습니다.

그 전에는 케이블 모뎀 하나와 사제 공유기를 하나 쓰고 있었구요.

변경하면서 기존에 없던 sk공유기가 생겼습니다.

그런데..설치할때는 신경을 안썼는데..지금보니 연결이 좀 희안하게 되있더라구요.

일단 데탑에서 오는 기존 랜선은 케이블 모뎀에 꼽혀있구요.

기가라이트로 바꾸면서 새로 생긴 공유기와 케이블 모뎀이 물려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이 새로생긴 공유기와 기존에 제가 쓰던 사제 공유기도 물려 있습니다.

신호 잡히는건 사제 공유기구요. 이  sk 공유기는 신호도 안잡힙니다.

총 기기를 공유기2대 + 케이블 모뎀1대 3대를 쓰는 꼴인데..이렇게 연결된 이유가 있을까요?

부족한 검색실력으로 둘러봤는데 이 새로운 공유기가 기존 100메가를 기가로 뻥튀기 시켜주는 역활이라 하던데..이게 맞는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