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프로그램 백업을 하고싶은데 이메일로 새로 생기는 파일을 자동으로 발송시킬 수 있을까요?

메일은 수신자,제목,내용,첨부파일등이 따라붙어야 해서 자동으로 전송하기에 적합한 프로토콜은 아닙니다.
차라리 내장,외장HDD에 폴더를 동기화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료로는 SyncToy, FreeFileSync 가 있으며, 유료로는 GoodSync, Syncovery 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고,
간단한 작업인만큼 MS에서 만든 SyncToy 를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동기화가 좀 그런것이,,악성코드

예를들어 랜썸에 걸린다면 양쪽 컴퓨터가 똑같이 감염된 파일로 동기화가 될까바

걱정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앱채크 같은 프로그램은 쓰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만일 다른 컴터로 보낼때 동기화 말고

꼭 메일은 아니더라도, 특정시간에 임의의 폴더를 복사시키고

해당작업이 아닐때는 복사시킨 컴터에는 아무런 쓰기가 안되면 좋겠습니다.

1.
정말 중요한 자료라면 클라우드 서비스에 백업하면 좋습니다.
혹시라도 랜섬이나 악성코드로 인해 파일이 변경됐다면 구글 클라우드의 버전관리를 이용하여 예전 파일로 복원가능하므로(MS 원드라이브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데이터 안정성을 위한 방법으로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해본적은 없지만, 영구보관이라는 것도 있는것 같고요.
구글의 G Suite Business 무제한 공간 서비스는 외장HDD 와 2중 백업으로 꽤 괜찮은 방법이기에 추천합니다.(제가 사용중입니다.)
해당 사항이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아래처럼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aih62/221882902745

2.
attrib 로 파일속성을 read-only 로 변경하는 것을 찾아봤는데, 랜섬에는 안 되네요.
https://security.stackexchange.com/questions/116371/is-denying-write-access-an-effective-way-to-stop-ransomware
위처럼 Windows Application Whitelisting 로 승인된 프로그램만 access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3.
어떤 확장자의 파일인지 모르겠으나 랜섬의 경우 확장자를 인식하여 파일을 변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인식할 수 없는 확장자라면 무사통과하는 것이죠.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ren 명령어로 저장파일의 확장자를 무의미한 이름으로 변경한후, 2,3중으로 동기화하는 것입니다.
차후 필요할 때는 확장자를 원래대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료만큼 중요한게 없기 때문에 가장 괜찮은 방법을 선택해서 백업하셨으면 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읽어보고 해보겠습니다

윈도우 power shell 로 이메일을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 한번도 안해봤지만 해외에서 시도가 있네요.
파워쉘로 엔텍스 프로그램 실행하고, 종료하면 프로그램 완료 확인 후, 이메일을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https://blog.mailtrap.io/powershell-send-email/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도 같은프로그램쓰는데 드롭박스 동기화해서씁니다.

네,, 저는 네이버 클라우드 동기화 해서 쓰는데요

랜썸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파일이 위변조 되거나 삭제되었을때

동기화 되어있는곳도 똑같이 변하는거 때문에 다른방법이 없을까 문의드려보았습니다.

혹시 드롭박스는 단순동기화 말고 다른 옵션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