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좀 봐주세요 ...

보드를 B460 정도만 가실꺼면
CPU를 10700 로 낮추셔도 됩니다.

게임머신으로 쓰실려면 10700K + Z490 + 일체형수냉 + 고클럭 램

그외에는
파워 : 시소닉 포커스 골드 750~850W
M.2 :
1) 삼성 970 EVO 1TB
2) 삼성 981a 병행수입 1TB (성능은 위와 차이 없음)

게임이 주라면  허늬님 말씀처럼 10700k 로 내리더라도 Z보드 가서 XMP라도 쓰시길 바랍니다.
10세대의 장점은 램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마다 차이가 큰 경우도 많고요. 그냥 편하게 XMP로 쓰실거면 4000 클럭정도의 XMP램 추천 드리고, 수동으로 4000이상 해보실 마음이 있으시면 3200 CL14정도 가셔도 됩니다.

SSD도 괜찮은 성능이라고는 하지만 다른제품들도 있고 어쨌든 디램리스이므로 그다지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http://www.coolenjoy.net/bbs/37/225035  비슷한 환경에서 제가 직접 해보기도 했고, 댓글에도 있듯이 CPU오버로 인한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i9 말고 i7 가시고
nvme는 sn550 말고 sn750 가시고
파워 저거가셔도 상관없어요 굳이 시소닉 골드까진 필요없어요.
좀 비싸니까 fsp hydro g 750w 추천합니ㄷ~

아구 어렵네..
요러게 구성해 봤는데 요건 어떤가요 ..?
답변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3200 CL16램은 Z보드에 XMP만 넣어쓰기도 아쉽고 수동으로 오버한다고 해도 포텐이 아주낮습니다...
3200 CL14보다 많이 저렴한 이유에요. 16기가로 충분하시다면 16으로 내려서 좀더 상급램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2기가 경우 많이 비싸질듯 합니다.
쿨러는 누수피해보상 3년 제품이네요. 수냉쿨러는 쿨러자체만 A/S해주는것도 있고 누수시 다른부품까지 보상해 주는게 있습니다. 누수보상은 해당하지만 저렴한 만큼 3년으로 짧은편이네요. 성능도 괜찮고 5년의 CLC280정도가 있습니다. 단점은 기본 라디에이터팬이 좀 시끄러운 편입니다.

저도 램보는중인데 유니파이에 맞는 램 있을까요?

국내에는 없는 모델도 있고 고장이 상대적으로 적은 램은 저같은 경우 더 저렴하기도 하니 직구를 하는 편입니다. XMP로만 쓰려고 생각하면 그냥 고클럭 사면 되는데 보드 QVL확인하고 사야 합니다. 수동 오버용이나 XMP용으로 추천 드릴만한건 3200 CL14 1.35V, 3800 CL14 1.5V, 4000 CL15 1.5V, 4400 CL17 1.5V 정도가 있고 램종류(지스킬기준 립죠스,트던,네오,로얄등)에 따라 가격 차이 납니다. 립죠스는 저렴한 만큼 방열판 자체가 안좋습니다. 네오나 로얄 기준 위모델 8X2 16기가는 대략 총비용 15~25 사이로 구매가능합니다.
그래도 초기불량의 가능성이 있으니 원하는 모델이 있고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이면 그냥 국내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관점이 다르네요

수냉 쿨러는 보기는 좋은데.. 오래 못씁니다.. 잘해봐야 4년이죠.. 그럼 새로 또 쿨러 사야 되고

어자피 지금 인텔 CPU 의 오버클럭은 별의미가 없으니..

글쓴이님이 처음 올리신 견적에서 CPU 만 10700K 또는 10700 으로 낮추시면  금액적으로 절약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SSD 는 삼성 970 evo  nvme  500  기가로 하시고요 wd는 안씀

cpu 쿨러는 어자피 오버 클럭 안하면 좀더 싼걸  deepcool gammax400 2.0 이나 트리니티 같은걸로 다시면 될듯.

게임으로 제대로 뽕을 뽑고 싶으시면

비싼 메인보드 + 비싼 램을 사시면 됩니다.. 그러나 그냥 무난하게 돌리시려면

그 금액 아끼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임..

네 그래서 전 쿨러 A/S기간을 중요시하고 성능이 괜찮은 ASETEK OEM 제품들 중에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5~6년간은 쿨러교환등 책임을 져주니까요.(누수피해보상포함 A/S기간이 일체형쿨러 사용 가능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가의 수냉쿨러부터 CLC280(당시 초기구매가19, 현재14), X72(현X73으로 대체), Z73까지는 직접 써보고 있습니다. CLC280은 동생컴에 달아줬는데 3년 넘었지만 잘쓰고 있기도 하구요.(제가 쓰고 있는 하나의 예로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저가의 제품과 위 제품들과는 만듦새나 펌프 소음, 성능등 꽤 차이가 납니다.
공랭보다 좋은 성능외에도 쿨러제거시 편의성과 램쿨링이 필요할때 공랭쿨러는 간섭이 생길수 있다는 점도 이유가 될수 있겠네요.

말씀하신대로 CPU오버는 그렇게 의미 없습니다. 감성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램오버 경우 상황에 따라서 20도 이상 CPU온도가 상승하기도 합니다.(이건 안정화 툴 기준이므로 실사에서는 이정도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주로 하이엔드 견적을 맞추시는분들은 여러면에서 중복투자가 생길수 있어서 첨부터 좀 괜찮게 추천하는편 입니다~ 농협같은 공랭 대장급들도 쉽게 추천을 못드리는게 XMP램들과의 간섭 때문입니다.(케이스 쿨러 지원높이에 따라 팬을 위로 달아 피할수 있는 램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