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질렀습니다..

 2005년에 구매해서 그 케이스로 15년을 썼네요..

중간에 20주고 cpu랑 보드랑 램만 추가해서 다시 쓰다가 이제 맛이 갈대로 가서.. 새로 하나 사야겠다하고.. 이토 컴퓨터 게시판에 들어와서 눈팅하고 도움도 얻고 글도 올렸습니다

하드웨어에 아무런 지식도 없다가 여기서 고수님들의 댓글을 보며 460과 410,Z보드랑 B보드가 뭔지 알게되었고..

네모난 초창기 사타방식의 SSD만 있는줄 알다가 NVMe방식의 더 월등한 SSD가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으며

하드를 많이 쓰는 제게 알맞는 가격에 딱맞는 활용도의 케이스도 추천주셨습니다

워낙 귀가 얇은 체질이라 지르려다가도 혹해서 추천해주신 제품 찾아보고 찾아보고 또 검색하다가 최종적으로 결론내었네요..

한두푼이 들어가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같은글 또 쓰고 해서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리기도 했었지만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조언 아끼지않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조금 더 쓰다가 이제 모니터도 바꿔야겠네요..ㅎㅎ

그런데 다나와 안전배송이라고 안적혀있어도 상관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