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1년마다 포맷도 했었고..
포맷하면 윈도우에 제일먼저 설치하는 것이
메인보드의 칩셋 (인텔칩셋, 온보드 랜과 VGA 등) -> VGA 드라이버 순서였거든요
프로그램들은 그 이후부터..
그런데 윈10 쓰기 시작한뒤론 지금 몇년째 한 번도 포맷을 할일이 없어서 안하다가..
이번에 포맷을 해야 하는데
2년전 구입한 Asus Z370A 메인보드의 칩셋 드라이버를 여전히 제일먼저 깔아줘야 하나요?
질문드리는 이유가..
윈10 버전만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 메인보드 자체 칩셋인스톨들은 굳이 할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오히려 단종된 메인보드의 칩셋드라이버의 설치가 그게 더 윈도우와의 버전차이를 만들거나 더 구버전이기도 한 사례들)
또 온보드 사운드와 온보드 랜 같은 드라이버도, 윈10이 못잡으면 설치하더라도 잡으면 그냥 윈10 드라이버 그대로 쓰는게 낫다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여쭈어봅니다~~
현재도 팔리고 있는 최신 메인보드의 지원파일들이라면 고민없이 설치할텐데.. 그런 보드가 아니다보니 문득 궁금해서요!
혹시.. 만약 위의 내용이 맞다면, 이제 윈도우10 설치하고나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일단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고 자동업데이트만 최신버전까지 모조리 설치하고 나서 셋업을 시작하는걸까요?
(자유)
동네 야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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