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게 펜티엄 G4400인가 그렇습니다.
게임도 전혀 안해서, 컴퓨터 사이즈도 mini-ITX로 줄이느라 보드값이 좀 많이 들었고,
램은 비쌀때 사서 8기가X2EA 듀얼채널 어거지로 맞췄네요
SSD도 내부에 공간 부족으로 2.5인치 못쓰고 M2로 보드에 장착
케이스와 파워 모두 Antec 이지만 파워 용량이 150W 입니다. ㅋ
그때 AMD도 좋았지만, 근소하게 인텔쪽이 소비전력이 낮게 유지 가능하여 인텔을 선택했는데,
저한테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네요.
모니터를 5년전부터 50인치 UHDTV로 사용중이라 4K를 꼭 지원해야해서, 보드에서도 HDMI2.0출력
지원하는거 찾다보니 몇개 나오질 않는겁니다. Z370 보드중에서도 매우 한정적이구요.
물론 DP to HDMI2.0 컨버터칩으로 출력해주는것이긴 하지만, 4K 60p는 안정적으로 뽑아주네요.
단순히 넷플릭스, 유튜브, 인터넷 3가지 정도만 하기에는 몇년은 더 써도 충분하지 싶어요.
날씨 좋을때 본체만 가지고 나가서, 사람 없을때 세차장에서 뚜껑열고 먼지좀 털어줘야겠습니다.
안텍 케이스 워낙에 튼튼해서 잔진동도 전혀 없고 디자인도 맘에드는데, 요즘은 작은사이즈 케이스들
고급진거 별로 나오지 않는게 아쉽더군요.
만약 PC를 다시 구매한다면 인텔에서 나온 초소형PC나 , 맥미니로 가지 싶어요. 아예 모니터 뒤에 붙여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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