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전면 UBS 문제는 케이스 자체 선 문제네요

그래서 다크플래시 제품이나 몇몇 제품들은 거르는 겁니다.(앱코도 거를려고 했는 데 어쩌다 보니 키보드 마우스가 제 손에 있군요)

다나와에도 말해 주면 시비질만 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삼알도 품질은 보통수준입니다만 서비스를 잘해 줘서 그냥저냥 쓰는 겁니다.

삼알을 물고 빨던 데 예전에 LCD전면패널을 사용하면서 역시 중국 제조는 품질 올리기 힘들구나 생각했습니다.

생각같아선 들고 올라 가서 부장 나와 봐 그러고 싶더군요 ㅋㅋ

그것도 에혀~ 그렇게 해서 얻는 게 뭐가 있나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잘만도 그렇고 몇몇 유통사들 제품은 좋습니다
중급 정돈 되는 데 잘만의 경우 모회사를 이상한 걸 만나서 그 짝 났지요.

예전에 그 글에 글 쓰려고 했다가 타이밍 놓쳐서 포기하였지요.

@붉은해적

이래저래 다양화 되는만큼 함정도 많아서 뭘 선택하기 참 번거로워진것 같습니다

이런데 세세하니 써주는곳 드문것 같아요

그나마 3R이 피드백이 좋은 편인데도 성에 다 차지는 않더라구요

뭐 이렇게 사용해야죠...어쩌겠어요, 제품이 사용자에 맞춰나오는게 아니고

제품에 사용자가 맞춰 적응해야 하는 현실 ㅠㅠ

비단 케이스 뿐아니라 PC 제품시장이 전반적으로 그런 흐름인것 같네요 ㅠ

흠 최근에 제가 추천한 케이스는 아니군여 다행 ㅎㅎ

다크플래시가 한참 유행하고 있긴 한데 이 케이스가 기본팬이 소음문제가 좀 있어서..

최근에는 3r 케이스 주로 추천해주고 있긴함..

@듀포른

주로 3R 사용했었는데 조금 후회되네요 ㅎㅎ

제가 체감한 3R은 이런 문제에서도 피드백 잘 반영해주더라구요

제 아수라케이스도 전면부 3.0은 조립1년만에 사망하고 2.0도 왼쪽은 한번도 안써봤는데 확인해보니 작동안하네요ㅋㅋㅋㅋ

@종업원

전면부 자체 불안하긴한데, 케이스 제조사들이 자체적으로 원가 절감을 많이해서 많이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부분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드는게 좋은 제품일텐데 아쉽네요 ㅠ

저도 무선제품4개 전면에 연결해서 쓰는데 최근에 자꾸 끊기더군요..
오리코 유전원 허브 사려고 고민 중입니다.

@Static

오리코께 가성비가 괜찮은거 같아요

이번엔 구입한 유전원 허브도 오리코꺼고,

외장하드 누드 케이스도 오리커꺼 몇개 구입했네요

전면부 부실함 때문에 케이스를 교체할 생각이 많은데
원래 문제가 있군요

@하다아

어디껄 써야 저런것하나도 신경 써줄까요 3r로 복귀해야하나 싶네요 ㅠ

DLA22는 단종이고, 비슷한 DLV22 사려고 했는데,
6~7만원짜리 케이슨데 싼티가 팍팍이라니.. 아쉽군요.

@SuiDream

케이스도 투자를 좀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저런 디테일들이...

사실 6~7만원도 싼 가격이 아닌데 말이죠....ㅠ

@저녁비

지금까지 3만원 내외 케이스만 사용하다가,

뭔가 전면흡기 -> 그래픽 -> CPU -> 후면배기가 전부 한방향에,
선정리도 깔끔하게 뺄 수 있을것 같아서,

DLV22에 아틱팬 5개 물려서 사용하고,
집에 남는 부품들 중고 PC 만들어서 팔까 생각했는데.. ㅠㅠ

케이스를 또 고민하게 되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