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사제 쿨러를 처음 달아봤습니다

쿨러 다는목적이 기본적인 소음이랑 cpu가 일할때 나오는 발열을 비교해야지 차이를 느끼는거예요
아이들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60-80도선에서 1-2도 낮출려고 쿨러에 신경쓰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랑♣

아하 아이들 시에는 크게 의미가 없나보네요 고사양 게임을 돌려봐야 알겠군요
그래도 아이들 시에 차이가 있긴 있어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노웨이아웃

예랑님 말씀에 한표.!
아이들 온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사제 쿨러 장착시 이전과 아이들 온도가 같다한들
맥시멈으로 부하를 걸고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경험상 풀로드시
보통 공랭쿨러 기준
기본쿨러 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고
원타워보다 트윈타워가 10도 가까이 낮아집니다.,

같은 원타워/트윈타워라 해도 급이 있기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최대한 동일 선상에서 봤을때의 결과입니다.

수냉은 더 낮아진다는데 사용해보지 않아서...;

rc310 정도면  인텔이나 라이젠 기쿨 정도 대체용으로는
가성비 있는 편 입니다.
그 정도 급에서는 라이젠 5600  어느정도 선 까지는 쓸만하고
여유롭게 운영 하려면 수냉이나  대장급 가는겁니다만
대체로 중급 cpu선 까지는 커버 가능 할겁니다.
아이들시 온도는 기쿨이나  사제나  오십보 백보라  큰 차이가 잘 없고
무거운 작업 같은 발열 많을때는 최고온도 값이 다르고
쓰로틀링 같은게 잘 없기에 사제쿨러쪽으로 교체 하게 됩니다.
교체시 써멀은 되도록 얇게 최대한 적은 량으로 넓게 펴 발라주는게
온도변화에 훨 나은편이고  간혹 다량의 써멀을 쓰면 흘러내려서
보드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차후 팬이 고장이 나거나 소음이 약간 마음에 안들게 되면
rgb쪽 보다는  아틱의 논 rgb 같은 팬을 쓰면
소음과 쿨링에서 조금 더 나을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보만리

rc310이 가성비 좋고 장착도 쉽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제 쿨러를 처음 달아보기도 하고 엄청 좋은 건 필요 없어서요 ㅎㅎ
써멀은 바를 땐 잘 바른 거 같은데 한 번에 못 붙이고 고생해서 좀 오랫동안 공기 접촉이 있었거든요
그 때문에 온도가 덜 떨어지는 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문제 없는 거 같기도 하네요
지금은 rgb가 좋지만 추후에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짭수 고민중입니다

어지간한 공랭쿨러는 사용해 봐서 2열이나 3열 짭수를 생각하고 있는 데 이것도 쉽진 않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