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인텔이12세대 제품 잘만들었다고 고객들 병신만들었네요 ㅎㅎ

ddr4 제품에서 sa전압 변경불가로 논k 제품 램오버가 잘 안되는건

인텔이 의도한 상황이라고합니다 ㅎㅎㅎ

논k 제품 구매한 사람만 병신 만들었네요. 

특히 게이밍용으로 12900 12700 논k는 아주 확실하게 12600k cpu+메모리 오버 한테 따이겠네요.

쓸만하게 나와서 5800x에서 12700급으로 갈아탈 준비중이였는데.

인텔이 왜 이 문제에 대해 입을닫고있지? 사실을 발표하면 끝나는일 아닌가? 

메인보드 제조사는 바로바로 피드백 하고있는데?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msi-en이 인텔에 직접 문의해서 답변받은 결과를 포럼에 공지했네요.

이 부분에 대해 제조사가 빠르게 대응 못했던게 얘네는 es cpu를 제공받아서 개발단계에서 그걸 기반으로 테스트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문의했을때 es에서는 딱히 제한없이 잘되었다고 했었죠.

역시나 논k에서만 그리작동하는걸 봤을때 보드사의 문제가 아니라 인텔의 의도된 사항이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나였네요.

k나 논k나 성능차이가 별로없으니 램오버 수준을 낮춰서 갈라치기를 했네요.

11세대에서 경쟁에서 밀려서 램오버를 풀었던게 많이 억울했나봐요.

저도 어쩔수없이 k로 가야겠습니다.

12700kf 42만원 취소한거 너무 속쓰립니다.

참고로  ddr5는 sa 전압 영향을 덜받아서 또 어느정도는 잘 된다네요.

현재 k버젼은 b660에서도 sa 전압 조절이 가능한데

이 부분도 인텔이 공식적으로 허용한부분은 아니고 일단은 작동은 한다는게 

msi의 입장입니다. 인텔 오피셜로는 메모리오버도 k제품에 z보드에서만 가능하게 할거라는 가능성도 있다는군요.

b보드 메모리 오버는 나중엔 막힐지도 모른다는 소리.

이걸로 램오버가 3500~3600이 마지노선인 논k제품들 중고가가 벌써부터 쭉쭉 빠지겠네요.

아 전 테스트용으로 구매한 12400f 산가격에 바로 팔았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몇만원 손해봤겠네요

특히 12900 구매하신분들은 진짜 한탄하고 계시네요.

https://forum-en.msi.com/index.php?threads/msi-intel-600-series-beta-bios.362343/#post-2105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