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팬 교체 했습니다.. ㅋ.. 이것도 은근 작업량이 좀 되는

케이스 팬 교체 하고 나니 

어디선가 소음이 또 들려 옵니다.. ㅋ..

대충 감으로 이건 파워팬 소음인가 예상을 해서..

그런데 이 마닉 클래식2 파워 팬 소음이 심해서 이것도 교체할려고 뜯어 보니..

이건 중간에 기름 넣는 곳이 막혀 있습니다.. 전에 쓰던 파워에 있던 팬이 인터넷에서 사서 교체한 팬인데..

그나마 이 팬이 더 좋을것 같아서.. 그걸로 교체 작업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2핀 짜리 파워팬도 파는데.. 오렌지 색깔 그거입니다.. 이건 다행이 중간에 기름 넣는 구멍이 잘 있습니다.

기름 몇방울 넣고 고무 마개 덮고 다시 새로 산 스티커 붙여줌..

파워팬 교체 전.. 팬 위치랑 대충 이런거 미리 사진 찍어 둬야지.. 나중에 재조립할때 안헷갈립니다.. 팬 방향 같은것도 기존 방식 그대로

해야 됩니다..

파워팬 교체 하니까 확실히 조용합니다.. ㅋ.. 이 작업은 생각보다 귀찮음..

기존 마닉팬은 혹시 쓸일이 있을까.. 그냥 전동 드릴로.. 팬 가운데 살짝 구멍을 냈습니다.. 그리고 기름 넣고.. 스티커 새로 산거 붙였습니다.

이건 나중에 혹시 쓸일이 있을까 예비로 ㅋ..  전동 드릴 있으면 그냥 구멍 뚫으면 됩니다. 힘조절 잘해서.. 대략 2 ~ 3미리 만 뚫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