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 공급 과잉으로 SSD 가격, 다음 분기 3~8%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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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SSD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시장 분석 회사인 TrendForce는 NAND 공급 과잉의 결과로 소비자용 SSD 가격이 3분기에 3~8%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고했습니다.

TrendForce는 주문의 백스톱이 남아 있지만 재택근무가 일반적이던 작년 수준에 비해 SSD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하드웨어를 구매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SSD에 대한 냉각 수요 뒤에는 친숙한 다른 요인이 있습니다. 세계 경제 침체와 인플레이션 상승이 사람들이 지출할 의사가 있는 금액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 특히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재고를 줄였습니다. 이처럼 낸드플래시 시장은 공급 과잉입니다.

기업용 SSD의 경우 이야기가 다릅니다. TrendForce는 부분적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의 주문 덕분에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SSD 구매 용량이 분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Chromebook에 대한 수요는 2022년 2분기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계에 사용되는 eMMC 스토리지(및 가장 저렴한 버전의 스팀 덱)의 가격이 3분기에 3-8%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러한 장치가 소비자에게 더 저렴해질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마십시오.

판매 감소와 공급 과잉은 TLC 및 QLC NAND 웨이퍼 가격이 계속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분기에는 8~13% 하락했으며 3분기에는 5~1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높은 가격과 찾기 힘든 구성 요소의 영원처럼 보이는 시간이 지난 후 PC 빌더는 마침내 Ampere 출시 이후 첫 달 동안 MSRP 미만의 RTX 3000 카드로 마침내 취미를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