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눌레 파티세리 둘러보기 [자필]

요즘 부쩍 까눌레를 취급하는 곳이 늘어나는 것 같아

고정적으로 사먹을 곳을 알아볼 겸 사부작사부작 길을 나섰다.

1. 이누이

가게가 생각보다 커서 놀람.

까눌레를 하는 집은 대부분 소규모에 종류를 적게하고 집중하는 편인데.

종류는 플레인 하나.

가격은 3500원.

윗 부분이 약간 탄 것이 흠이지만 나머진 괜찮음.

다음 번에 다시 확인해 볼 필요있음.

2.리퍼블릭오브블루

코로나로 생산중단. 연내 생산계획 없음.

아쉽.

3.메종 엠오

10.8일 재개장목표로 리모델링 중. ㅠㅜ

너무 유명해서 사람없을 때 오기 힘들지도.

4.파티세 이안(메종엠오 근처)

오늘의 잭팟.

까눌레의 정석. 겉바속촉부(드러움).

종류는 하나. 3500원. 다음에 얼그레이 계획 없는지 물어볼 것.
네이버, 다음에도 안나온 집.

어딘지 안알랴줌.

다음엔 방향을 바꿔 약간 더 남쪽으로 가 볼 예정.

그나저나, 까눌레 좋아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