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에 단게 당긴다면?
칼로리는 빼고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영양은 높인 초콜릿 간식을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정말 추천드려요!
[레시피]
🔸 준비물
- 코코넛 오일 40g
- 호두 30g
- 건포도 30g
- 피스타치오(껍질벗긴) 10g
- 흑설탕 20g
- 코코아파우더 20g
- 콩가루 40g
- 소금 한 스푼
- 계피가루 한 스푼(취향에 따라 조절)
- 따뜻한 물 2 스푼
🔸 조리 방법
1. 호두를 프라이팬에 약한 불에서 볶아 준 후 다져준다.
2. 건포도와 피스타이도도 잘게 다져준다.
3. 코코넛 오일을 중탕(또는 팬에)으로 녹인다.
4. 그릇에 흑설탕 20g과 뜨거운 물 1큰술을 넣고 섞는다.
흑설탕 덩어리가 있으면 으깨어 잘 섞어(녹여) 준다.
5. 여기에 코코아 파우더 20g, 콩가루 40g, 소금 한 스푼, 계피 가루 적당량을 넣고 버무린다.
6. 녹인 코코넛 오일을 넣어 잘 버무려 준다.
7. 호두와 건포도를 넣고 잘 섞어 준다.
8. 오븐 시트를 깔아놓은 용기에 잘 옮겨 담은 뒤 굳가락이나 고무 주걱 등으로 평평하게 만든다.
9. 그 위에 피스타치오를 살살 뿌려준다.
그리고 역시 수저 등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살짝 눌러준다.
10. 이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굳혀준다.(1시간 이상, 오래 굳힐 수록 딱딱해짐)
11.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준다.
🔸 조리 팁
- 소금의 양에 따라 단짠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 취향에 따라 다른 견과루를 추가해 줘도 아주 좋아요.
🔸 맛평가
- 진한 로우 초콜릿의 느낌이 납니다. 단맛은 강하지 않지만 먹을 수록 서서히 느껴지는 편입니다.
- 소금이 들어가서 살짝 단짠의 맛이 느껴지는데 아주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 맛이 진해서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식전에 드시면 입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주의해주세요!(이걸 역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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