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캠핑할려고 이것 저것 사서 모았는데... 하나만 질문할께요.

타프 + 타프스크린 조합이거나 타프쉘이거나 그렇습니다.
그런데 위 제품은 타프쉘로 나온 거라 별도 타프가 필요없게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 두꺼운 타프를 친다면 조금 더 좋은 그늘을 만들수는 있겠지만, 비효율적이겠지요.

폴은 10cm 길다면 타프쉘이 공중 부양을 할 겁니다.
아래 스커드가 뜬다면, 해충 방지를 위해 치는(여름의 경우) 타프쉘의 의미가 없어질 겁니다.

듀랄루민 폴대는 아마 타프쉘이 아니라 일반 타프용으로 나온 것 같은데요,
타프 + 타프스크린으로 가시거나, 저 제품을 그냥 쓰시려면 기존 폴을 쓰시는게 좋을 겁니다.
괜히 추가 비용만 들어가니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70짜리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180으로 구매한거 거든요...
요번에 갈때 그라인더 하나 챙겨가서. 안되겠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재단 해버릴려구요.!!!

일단 듀랄루민 폴대는 자르지 마시고 그냥 가지고 계시거나 환불하시고,
캠핑을 몇 번 다녀오시면 필요한것 더 구매하시게 되고, 스타일도 슬슬 자리를 잡아 갈 겁니다.
초반에 너무 많이 지르시면 불용품 되는게 많습니다.

기본적인 것 구매하신 후 캠핑 다니면서 하나씩 변경하고 추가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