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콜라겐 정말 관절이나 연골에 효과있나요?

죄다 상술이죠.

학자라는 사람들이 연구를 할때에는 연구비를 받습니다. 그걸 받아야 먹고 살수가 있는거고 그래서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실험실에서 측정했을 때에 아주 미세한 변화라도 있으면 효과가 있다라고 포장하기 마련이고요.

콜라겐 먹어서 피부가 좋아진다느니 뭐한다느니 하는 말이 뭐랑 같냐면 고양이는 유연하니까 고양이 고아 먹으면 관절에 좋다는 말과 같아요.

그럼 고양이는 털이 많으니까 고양이 고아 먹으면 몸에 털이 자라나요?

관절에 직접 주사하는 히알우론계열도 그다지 효과가 없는데, 콜라겐이요?
제가 의학관계자가 아니라 그냥 종사자였던 경험을 빌어 말씀드리자면, 대개 관절에는 뭘 해도 효과가 드물어요.
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으로 보강하는 것 빼고는 인공관절이 답입니다. 다만, 인공관절은 50세 넘어서 하는걸 보통 권장하지요. 아, 한가지가 더 있네요. 연골에 실질적으로 재생이 되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카디스템이라는게 있습니다.
근데, 이게 무지 비싸요. 3회를 받아야하는데, 천만원이 넘죠. 제가 병원에 근무할 당시에 우리나라에서는 한군데서만 카디스템이 공급되는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하체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올리는 수밖에 없어요..

소화= 고분자->저분자
본문 = 개소리

https://namu.wiki/w/푸드%20패디즘
https://namu.wiki/w/민간요법

https://namu.wiki/w/사과

씨앗에는 극미량의 독성이 있으므로 씨앗을 섭취해서 좋을 것은 없다. 링크 시안화수소계열인 청산배당체(아미그다린)가 이 독성의 주범인데, 아몬드에도 들어있는 그 성분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그렇다고 해서 사과 씨를 삼키면 안 되는 것은 아니니까 겁낼 필요는 없다. 애초에 이런 식의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에 있는 뭐가 뭐에 안 좋다더라는 것들이 진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려면 그것만 한 트럭씩 먹어야 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섭취 시 속이 쓰린 사람이 있으니 몸에 별 이상은 없다고 해도 굳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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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효과는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질병에 처방하지 않고
환자가 계속 있는 것이겠죠.

https://namu.wiki/w/약

사실 약은 그 자체로 독의 일종이며, 이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해야만 치료제로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이는 동서고금으로 모두 통용되는 관점이다. 연금술사 파라켈소스가 말한 '양이 독을 만든다'는 약학에서 항상 다루어지는 진리이다.

라는 말이 있죠
즉 독과 약은 얼마만큼 먹느냐가 결정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이 효과가 큰 약이라면 효과가 큰 독과 같은의미이고
사람들의 신체 균형이 모두 무너지거나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즉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어디에 좋다 같은 것은 통계적인 과학적인 근거가 있더라도
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정도는 아니다. 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정상인은 콜라겐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콜라겐은 고분자 단백질로 가죽이나 뼈의 주성분입니다.
콜라겐 형태로는 소화가 안 됩니다.
가열해서 젤라틴으로 분해한 다음에 소화하죠.
아무튼 콜라겐을 섭취한다는 건 단순하게 말해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겁니다.
콜라겐 관련 상품은 다 상술입니다.

콜라겐은 100% 상술입니다.
효과있는 제품 없습니다.
상술과 플라시보 효과일뿐~
~~흡수안됨~
추가로 대표적 상술~ 석류...
여성들 호르몬 도움된다고 떠벌리지만..
효과보려면 하루에 5천개 먹어야 쬐끔 효과있습니다 -_-;;

말인즉...아프면 운동과 병원이 답입니다.
뭐가 몸에 좋다~ 해봐야 도움이 될 가능성이 코딱지만큼 있다~ 이지
도움이 되는게 아닙니다..
설령 도움이 된다해도 하루종일 그것만 한트럭은 먹어야 효과보는거고
먹는게 가능하다해도 중독일어납니다;;;; 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