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10월이 저렴한게 사실인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swill4079&logNo=220639526375

이거 보시면 될듯요 비수기 되는 겨울에 다가가면서 싸진다네요

글보니 10월에 제일 싸다고 하네요 올해 찍은 제품들이 10월에 안팔면 내년에 구형품 재고가 된다고..

10월이라고 해서 싸진 않습니다.

시즌 오프 하거나 이월 상품이 많으면 할인 상품이 많이 있긴 합니다.

시즌 오프나 이월상품 풀리는게 10월이라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 전 로드를 타는데 인기 상품은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다는 함정이...

일반적인 자전거라면 20~30% 할인 되는 시기긴 한데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좀더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산 30~40만원 대라면 좀 더 보태 메리다, 자이언트, 첼로 브랜드 알아보면 가성비 좋은 녀석들

찾아 볼 수 있을 겁니다.

작년인가 메리다 알아볼때 30만원대던데
더 보태야 가능할까요?

생각하는 금액대에도 물론 제품은 있지만 메리다 제품군이 가성비 아주 좋아서

80만원 정도면 선택의 폭이 넓은 상품군이 많아요. 자전거 성능 및 차대도 괜찮구요.

너무 금액대가 높아지네요 ㅠㅠ 알겠습니다 ㅠㅠ

매년 8~10월에는 각 제조사마다 신형 라인업을 출시하기 때문에 올해 수요 대비 생산량이 많은 상품은 할인이 시작되고, 유통사나 샵에서 가진 재고량에 따라 할인율에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사실 요즘 메리다, 자이언트, 트렉, 스캇 등의 수입 브랜드가 국내 정식으로 유통되고 많이 알려지다보니 국산 첼로나 엘파마의 경우 이월 가격을 더 크게 떨어뜨릴 수 밖에 없거든요. 같은 돈이면 국산보다 수입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래서 MTB나 로드를 포함한 전문용을 구하신다면 이 시기에는 국산 브랜드를 살펴보는 것도 괜츈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램이나 캄파놀로 구동계가 들어간 완차, 또는 수입 브랜드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제품은 이월 상품이라도 가격 방어가 잘 되는 편이지요. 예를 들면 비앙키, 피나렐로, 콜나고 등.. 신차가 나와도 생산, 입고량이 적어서 대기순이 밀리고 중고품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거래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편이죠. 브랜드 파워.. 진짜 무시 못합니다 ㅎㅎ

지인분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국산 브랜드를 추천하더군요
삼천리 제품 추천하더라는 ㅠㅠ

첼로가 삼천리 자회사이자 고급 라인업입니다. Moots라는 고가브랜드도 첼로에서 유통하고 있고요.
40만원대 MTB중에선 파이톤이나 볼더스포츠가 있겠네요~ 이월할인 들어가면 선택이 폭이 더 넓어집니다. 샵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세요~

감사합니다 아마 집근처 매장 갈거 같습니다 ㅠㅠ

매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브랜드 자전거들은 8~10월에 내년 자전거가 나오면서 기존 모델들을 이월로 재고처리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외에 50만원 이내 또는 그 이하 자전거들은 10월부터 시작해서 겨울동안은 할인율을 높히긴 하는데 거의 대부분 매장재량이라 기준이 애매합니다. 브랜드자전거 처럼 딱 가격이 정해져있고 할인율 얼마 딱 표시하면 좋은데 그 이외에 자전거는 올래 그 가격인지 진짜로 할인한 가격인지 모르거든요

그렇군요...크게 기대 안하고 10월초중순쯤에 사러 가야겠어요 ㅠㅠ

겨울되면 더 싼데 재고구하기가 별따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