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페셜딜리버리 후기

2월20일 목요일 8시 공연 보고 왔습니다

자리는 1층 C열 3,4번 앞자리라서 괜찮았습니다

투데이 캐스팅

라라 - 윤성원

정사랑 - 전수미

강하리 - 김지윤

가출 청소년의 현실을 실랄하고 짜릿하게 극적요소를 자극해 보는내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몰입할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한면을 보여주는 소재였고

여자 배우들의 가슴 절절한 노래와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남자 배우의 장난기 있지만 진지한 연기도 좋았습니다.

무대도 형식도 독특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술성, 감동이 있는 좋은 뮤지컬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목이 왜 스페셜 딜리버리인지는 모르겠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