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기업에게서 소량의 금액이 입금되었어요(1000포인트)

경찰에 물어보심이?

자신의 계좌로 돈이 입금되는 사기가 있기는 있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큰 입금 금액이 있은 후 잘못 입금된 금액분을 환불해 달라고 연락이 오는데, 이 환불 받아간 사람이 입금자와 동일인이 아닌 그런 사례들입니다. 사기범이 피해 계좌를 자신의 것처럼 속여서 돈을 받고 계좌주에게 연락을 해서 환불을 받는 것처럼 해서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죠.
그런데 질문자 님의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소액이고.... 광고대행사라고 하니 혹시 전단지 알바비나 그런 것이 잘못 입금된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일단 입금된 계좌와 돌려주는 계좌가 동일인의 것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기가 아닌 잘못된 계좌이체의 경우도 많으나 이상하다 싶으시면 경찰 중재 하에 해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게 제일 빠릅니다.

현금을 찾으세요. 그 현금을 경찰에 맡기세요
당연히 보낸 사람 정보도 같이 넘겨야지요.

그래서 경찰에 맡긴 돈을 끝내 찾아가지 않으면 글쓴 분에게 나중에 다시 옵니다.

A 사기꾼이 중고나라에 물건을 선입금 으로 B님계좌로 에게 입금하라고

C에게 이야기 합니다

C 는 선입금을 합니다 B님계좌로

A는 B님에게 전화해서 잘못입금했다고 돌려달라고 합니다

B 님은 착하게  돌려줍니다

A는 C에게 물건 안보내고 잠적

몇일후 C는 경찰서에 B님을 사기꾼 이라고 계좌 추적 의뢰 합니다

B님은 A에게 돈준것을 입증 해야 합니다 !!!!

못하면 B님이 당하시는것입니다 !



위경우랑 좀 다를수 있지만 조심하세요

잘못 이체되었다고 돌려달라고 하더라도 그냥 돌려주면 안됩니다. 위에 분들도 이체 사기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이러한 경우 이체한 사람이 이에 대해 은행에 '착오 송금 반환 신청'을 하면 은행에서 확인 후 수취인의 동의를 받은 후에 전산으로 처리를 하기 때문에 직접 그 기업에 송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음 이런경우도.

직장이나 전직장에서 계좌정보가 털린 거 아닐까도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