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잘 아시는분~~~

보급형이 괜히 보급형이 아니죠. 화소수가 높다해도 이미지센서가 좋지 않으면 화질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폰은 한 번 뜯으면 방수효과는 떨어지구요.

LG Q7+ 카메라 해상도

 - 전면광각 500만화소
 - 후면1,300만화소

카메라 제원은 위와 같습니다.

케메라 Q7+ 모듈이 G4 모듈 대비 저렴한 이유는
이미지센서의 성능 차이입니다.

이지지센서는 렌즈로 투과된 빛을 화소로 변환하는
핵심소자 입니다.
카메라의 화질은 이미지센서 성능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조도가 낮은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Q7+ 은 휴대폰의 부가적인 기능에서 원가를 낮춰
저렴하게 판매할 목적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문의자님의 설명으로 판단해 보면
카메라모듈의 불량보다는 성능에 따른 차이로 보입니다.

그리고 AS센터에서 분해를 한 후 재조립을 한다고하여
방수성능이 더 덜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믾은데요 그건 단순 우려이지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방수폰 재조립에 따른 서비스 장비는 모두 갖추고 있고
문제 없이 조치합니다.
AS후에 부실한 조립으로 방수에 문제가 생긴다는 불만이
파급되면 역효과는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AS측면에서도 상당히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문의자님 판단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카메라의 화질 성능과 고장여부를 쉽게 구분하는 노하우!
(카메라 모듈의 이미지센서 체크 방법)

카메라 모드에서 렌즈를 완전히 가렸을 때 (빛을 차단)
화면의 어두운 상태를 보면 화소가 낮은 기종은 검은 반점이 많이 보입니다.
간혹 이미지센서가 불량일 경우 화면상 얼룩이 심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패널 불량화소 체크하듯이 이미지센서의 불량화소도 이 방법으로 체크 합니다.

이미지 센서도 중요하긴 하지만, 디카의 특성상 프로그램으로 잘 조정을 해 주면
문제는 없긴 합니다만...번거러움이 따르긴 하죠.... 이를 피하기 위해선 센서를
좋은걸 선택해야 하구요....

결론은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라고 하는 수밖에 없네요...;;

해상도를 낮춰서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