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요

데이트하면서 여자친구가 2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는 것은 아주 정상적입니다.
여자들은 화장실에서 간단히 화장을 고치거나 옷매무새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화장실을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남자분들이 여자들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용변만 보기 위해서 화장실에 가는줄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안 그렇습니다.
2번 화장실에 가는 것중 한번은 기타 용도로 간다고 하면 여자친구분의 건강은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음.. 그걸 굳이..

꼭 볼일을 보러만 가는 게 화장실이 아닙니다.
옷에 뭐가 묻거나, 화장 고치거나, 뭐 먹었으면 치아에 낀 이물질 제거하거나, 등...
대부분은 진짜 볼일과 화장 고치는 것이 대부분이죠.

작성자님을 많이 좋아하는듯합니다. 볼일 보는 것이 아니라 옷매무새나 화장 등 잘못된게 없나 흐트러진게 없나 계속 확인하로 가는것 같습니다. ㅎ 얼릉 헤어지세요

사람은 2시간에 한번 화장실가야 정상이에요...
덜가는게 물제가 있는거구요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2시간마다 가진않죠
문제는 아닙니다~~
2시간에 한번이라고 하셨지만 무조건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시간을 보지말고 하루 총횟수를 알아보세요.
하루 10회가 넘어가면 방광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그만큼 물이나 섭취하는 것이 많다면......
그럴수도.....

잘 보일라고 가는거져;;;;

화장고치려고 가는걸지도...

여성에게 특히 상대적으로 작은 방광을 가지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여러명의 여자들과 맥주를 마셔보면 그분만 수시로 화장을 가는걸 볼수 있습니다.
선천적이라 어쩔수 었습니다.

방광이 작아서 그럴 수 있어요.
제가 아는 여자 중에서 둘이 그런 케이스였죠.
일반 여성보다 절반 크기의 방광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런 생리현상인데요...
더 친해지면 물어보세요

1. 진짜로 소변때문에 간다
2. 화장을 고치러 간다
3. 담배피러 간다.

여러 이유로 화장실을 자주 가는게 아니고, 소변을 보러 2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을 찾는다면
좀 많이 가는 편이기는 합니다. 언급하신 대로 방광염의 우려도 있으니 병원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방구 뀌고 올 수도..

여자는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줌보가 작아서 오줌을 누는 횟수가 좀 더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2시간에 1회라면 많다고 볼 수는 없을 듯하네요.
평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