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관련해서..(내용수정)

O은행 2년 값았다고 하셨는데 중도상환수수료 발생하는지 따져보셔야할것같고...보통 3년이내에는 발생할수있습니다. 고정금리여부도 판단하셔야합니다. X은행은 변동금리이므로 금리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보셔야합니다. 만약 O은행이 고정금리이고 중도 상환수수료 발생한다고하면 갈아타시는게 큰 절약이 아닐 수 있겠네요...실제로 납부하실 이자나 수수료를 계산해보는게 가장 좋겠네요...그부분만 문제가 안된다면 갈아타는게 문제될 이유도 없겠구요..

중도상환 수수료하고 앞으로 미래에 낼 금리 차액분과 금리 인상 예상분을 계산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경우 갈아타시고 아니면 그냥 쓰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드린거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면 대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대출금액이 1천만원미만이면 실익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드린거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O은행에서 X은행으로 대환대출(대출금액을 현재 대출잔액보다 더 증액시키는 대출이므로, 이 경우는 사실상 증액대출이 됩니다.)하는 경우는 별다른 실제이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상되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84,000~10만원인데, 이 금액은 금리인하분(6.24% --> 5.25%)에 따른 이익금이 매월 8천원 정도인 것으로 미루어보면 1년치 이익금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이렇게 증액대출을 하면 신용등급에도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으로 가장 좋은 방안은 질문자님이 제시한 마지막 항목인 '2안 - O은행 대출 그대로두고 추가 대출(6.18%) 500 사용'이며, 이렇게 추가대출을 하는 것만으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제때 대출금을 꼬박꼬박 상환하면 오히려 신용등급을 더 좋게 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