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장실 천정 누수 관련 질문입니다

윗집관련 누수는 누수원인 파악을 하고 (업자)를 통해 확인서를 받은후 윗집에서 먼저 수리후
글쓴이 집에 피해가 된것들도 윗집에서 피해보상을 해줘야합니다.
공용부가 아닌이상 윗집이 원인이라면 관리실에서 처리하는게 아니라 해당 집에서 보상해줘야죠.
계속 거부하면 민사소송이 있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건 윗집에서 무조건 피해보상을 해줘야하고 수리도 빠른 시일 내에 해야 합니다.
윗집에서 보상을 해주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서 피해가 커져 아랫집에서 소송걸면 100% 승소합니다.
윗집에서 배째라고 해봐야 그 물질적, 정신적 피해로 보상해 줄 돈만 늘어나고요.
윗집 사람이 저래봐야 제살깍아먹는 짓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당하게 피해보상과 빠른 수리를 독촉하십시오.
이건 판례도 여러건 있는 사항입니다.

직접 부딛히기 뭐하면 관리실에 계속 독촉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관리실에서도 보상을 해줘야한다고 할테고...
뭐... 법을 몰라 윗집에서 배째라면 그냥 소송걸면 됩니다.

그리고 점검 비용 이야기하는데...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와서 점검해주는데 돈은 받아가지 않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전화해서 비용을 받는지 받지 않는지 확인하고 와서 점검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좀 귀찮을 수도 있지만 빠른 수리를 원하시면 직접 업체를 찾아 윗집에서 수리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윗집에서 자기네들이 관리사무소장에게 따져본다고 하니까
관리사무소와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말씀대로 해야겠네요.

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결론이 내려졌건만 윗집 사람의 생트집 생고집은 있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당 윗집에서 전적으로 수리를 해 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 것 입니다. 윗집사람 약간의 ㅆㅇㅋ 기질이 있는 사람이 아닐런지~~~~ 모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손해배상소송 해 봤자 서로가 얼굴 붉히고 왔다리 갔다리 쌍방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이웃간의 그나마 남아 있던 정도 떨어질 텐데 !!!!

이웃 하나 잘못 만나서 생고생이네요.
저는 아랫집 화장실 천정에서 누수된다고 연락이 와서
업자 부르고, 40만 원 들여 고쳐줬습니다.
그게 2년 전입니다.

문제 생긴 그 윗집 사람은 공동주택에 살면서도 상식이 없는 사람이네요.
윗집 화장실의 배관이 아랫집 천정 위로 지나가는 건데...
윗집에서 싼 똥물이 아랫집에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지가 당하면 바로 알 텐데..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정 말이 통하지 않으면 경찰도 한번 부르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