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멀미 수술 같은거 없나요?...

저도 어릴때 차멀미가 심했었는데... 제가 하는방법은 눈감고 잔잔한 노래듣거나 거의 빈속에 콜란반의 반모금만 먹습니다.. 그리고 두피 손안마  그리고 제일좋은게.. 하품 졸라하기.. 이거 전 꿀입니다.. 하품만 계속..

반고리관 문제냐 아니면 심리적 문제냐 아니면 냄새 문제냐인데요

반고리관 문제라면 이비인후과 내원해서 진단 받으셔도되고요 (수술에 관한건 없네요)

냄새나 심리적이라면 꾸준히 타서 이겨내는 방법밖에 없는듯 싶네요

저도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어디 가는데 차 탄다 1주일전에 얘기해도 그때부터 멀미가 시작됐었는데요

학교가 멀어서 어쩔수없이 타다보니 요즘은 장거리 버스 빼곤 멀미를 안합니다

제 경우에는 가까운 곳이 아닌 먼 곳을 봐야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멀미가 조금씩 덜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어릴적부터 멀미가 심했었습니다만 그 이유는 위장이 안좋아서 그런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위에 좋은 음식을 이것 저것 찾아가며 먹다보니 어느새 위염증상도 없어지고 그 후 멀미도 거의 안하게 되더군요
위가 좋아진 시점과 멀미를 안하게 된 시점이 거의 같다고 생각됩니다.. 위가 안좋다면 위를 먼저 좋게 만들어보세요

요즘은 그것이 알레르기와 같이 취급되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알레르기 수술요법이 없지요...
그러니
1. 직접 운전을 하거나
2. 멀미 덜 나는 버스나 전철로 바꾸세요

님!
차멀미는 저는 두가지의 견해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첫번재, 신체적인 문제
두번째, 심리적인 문제
인바, 그중 대부분은 심리적인 문제가 대두되는가 싶습니다.
한 예를 들어볼까요. 저의 경우에는 저와 저의 안식구와 똑 같이 자가운전을 합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지인의 차량에 동승하여 목적지를 가노라면 저 같은 경우에는 가끔은 멀미가 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에 반하여 저의 안식구는 역시 또한 비위가 약해서 인지 저보다 심히 멀미증상이 크게 대두되는것 으로 볼때 저는 신체적인 문제이기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크다고 나름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차를 타게 되면 조수석에 앉던가 아니면 뒷좌석에 앉되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 주던가 하는등의 방식으로 멀미를 극복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것은 님께서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과 소견을 받으심이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럼,수고하세요.

한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이 다른 사람에 비해 떨어지면, 멀미에 약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