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생이 집사는 법이 뭐가 있나요??

1. 어릴때 부모님께 물려받기.
2. 적정연령때 부모님게 물려받기.
3. 어릴때부터 모아온 새뱃돈과 용돈을 차곡 차곡 모아둔돈으로 구매.
4. LH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청약센터 등에서 임대-임대종료구매 주택을 이요한 구매.
5. 위 홈페이지에서 리츠 등 바로 거래할수있는 매물로 구매.
6. 부동산 매물 구매

등등 많아여

7. 간혹 또는 정기적으로 사는 로또 가 1등 당첨... (일단 최소 몇번은 로또를 사야함. 시작이 반...)

돈이 집에 많은게 아니면 대출안받고 사는건 불가능 합니다

술담배 끊고, 불필요한 지출 줄여서 악착같이 돈 모으는 수밖에요.
결혼도 하지 마세요. 결혼한다고 모은 돈 홀라당 까먹습니다.

중고차수렁은 익히 들어 아실겁니다.
잔고장 수리비만 합하면 결국 새차가격 초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꼭 필요하다면 새차를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지하철역에서 500미터 이상 거리면 역세권이라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2. 대중교통 종로까지 1시간 거리 : 반드시 측정하십시오!
3. 모델하우스 여러곳 무작정 방문해서 묻는 말에 이야기하기보단 이야길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4. 재건축조합인 경우 사기꾼이 득실대는데 워낙 천차만별에 기이한 변화가 많아서 자세히 알려면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건설사 짬빱 30년인 사람도 잘 모른답니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분양과 경매일 듯 싶네요. 처음부터 욕심 내지 마시고, 조그만 자금이라도 모아서 작은 집 장만하시고, 다음에 조금식 불려 팔고 사고를 반복하시다 보면 어느덧 괜찮은 집으로 변신해 있을 겁니다,.

근데 그러시려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은 꼭 있어야 합니다. 살고 있는 집을 불리긴 쉽지 않지만 여유로 있는 집은 처음엔 작아도 불릴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시니 곧 실행에 옮기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