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경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연골이 파열된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상태가 너무 좋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하고, 보존 치료가 가능하면 깁스나 보조기로 고정하거나 약물/물리치료를 병행하는데,
깁스의 경우에도 반깁스를 할 수도 있고 통깁스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는 거죠.

https://www.nocutnews.co.kr/news/4232325  https://rye9057.tistory.com/20

그 연골이 자연 재생은 안 됩니다.
그러니 손상된 부분이 관절 내에서 자연 마모되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가장 바람직한 경우에 해당하지만
축구 선수들과 같이 운동 중 심하게 손상되면 연골을 제거해야 합니다.
현재 의사들이 관절 내부를 직접 보겠다고 하는데 CT촬영 등으로 확인하겠다는 병원과 의사를 찾으세요
그 다음 그 의사의 말을 잘 들으세요

쪼그려 않거나 양반다리 자세는 피해야 하나요 ????
좌식책상 사용중인데  ;;

제가 2 번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새우자세로 척추마취하고 무릎에 구멍을 뚫습니다.  그리고 관절경으로 보죠.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저정도면  퇴행성이라도 연골판이 찢어져서 지저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저분한 부위 가위로 자르고 그라인더 같은걸로 갈아냅니다.  이해안되시면 유튜브 같은거 보세요.
궁금하신 깁스는 하지 않습니다.붕대만 감습니다.  첫날은 소변 침대에 누워서 보고 둘째날부터 움직여도 된다고 합니다. 둘째날부터 목발들고 가벼운 산책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도 2주 뒤에 퇴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바쁘다고 수술뒤 3일뒤에 퇴원하더군요.
퇴원해서 걸어다니면  무릎 안정이 안되어서 무릎이 쉽게 붓고 아풉니다. 3달정도는 조금만 걸어도 쉽게 붓고, 6달까지 무릎이 아프더군요.  수술후 반 장애인 됩니다. 무릎기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가능한 수술은 피하세요.
물론 사람마다 틀릴꺼라 생각됩니다.

약간 무리하게 일 또는 종일 서 있는 정도 있으면 평소와 다르게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당연 양반 자세 또는 오랫동안 다리 꼬고 있으면 통증 찾아옵니다
불행중 다행인게 붓거나 하진 않아 한편으론 다행이다라는 생각합니다
어찌됐던 두껑은 열어보야 알지만 열기전에
겁을먹어서인지 또는 무릎이다보니 걱정이 되게 앞서네요

혹시 닭이나 해산물 또는 술드신날 더 심하진 않습니까? 일단 피검사도 해보세요. 비슷한분 있었는데 통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