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금 질문드려요

양대 명절이라는게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

양대 명절은 설날(구정)과 추석입니다.

성과금은 성과 달성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상여금은 성과 달성 여부에 따라 지급하는 성과금과 달리 통상 주기적으로 일정한 액수를 지급하는 편이고요.
(월, 격월, 분기 등의 주기적인 형태)

답변감사해요. 제가 말을 잘못썼네요.
그러니까 본문내용은 상여금은 임금형태로 달마다 추가로 준다는것이고.
명절에는 50%씩 준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만약 (매월이든 격월이든 상관없이 일시 지급금을 기준으로함) 평상시 100만원의 상여금을 받고 있다고 가정할 시,
구정에 50만원, 추석에 50만원을 지급한다는 뜻입니다.

연봉기준으로 기본급에 상여금이 합산되지만, 지급은 명절전 2회로 지급한다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연봉이 1400인데, 그중 상여가 200이면 평소 월급은 세전 100만원인데 명절전에  세전 100만원 준다는 것 같습니다.
명절전에 퇴사하거나 명절 지나고 입사하면 약간 손해겠네요.

음..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어 있다면 애초에 상여금은 없는것과 동일하다는 말입니다. 상여금은 원래 내 연봉에 추가로 받아서 좋은건데 애초에 내가 받을것인데 기분내자고 평상시 덜받는것이겠죠?
이정도로 따진다면 모든 수당도 다시 확인해봐야 할겁니다. 연구수당/교통비/식비/업무활동비 등등 나눠서 월급명세서에 있다면 그만큼 기본급이 낮을수도 있습니다. - 기본급이 낮아지면 연차나 연장근무에 대한 수당도 낮아집니다. 같은것으로 기아차 성과금이 통상임금에 포함이아 아니냐로 이슈되었던것도 통상임금에 포함되면 기본급이 올라가서 연장근무수당이 올라가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