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작년 12월 30날 퇴사 하고 올해 1월 2일 다른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문제는 2월 말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보험료 미납되었다는 건강보험료 독촉 고지서가 날라왔더라고요.
저는 회사 퇴사 해서 새로 회사 옮겼으니 새로 옮긴 회사에서 알아서 내주는데 이게 잘못 왔나 보다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 또 날라왔더군요 체납액이 더 많아진 상태로.....
그래서 독촉장에 있는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서 물어보니 1월 1일 부터 들어가는거라 1월분은 회사에서 내는게 아니고 개인이 직접 납부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1월 중에라도 저한테 따로 연락이라도 해서 사정이 이러하니 개인이 납부를 해야 한다 하고 연락이라도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랬으면 채납될 일도 없었을 뿐더러 납부 하지 않아도 될 체납액도 안내게 됬겠죠....
이렇다 저렇다할 연락도 없이 체납 되었으니 체납액까지 내라하고 독촉장만 날려보내는게 맞는 건가요?
이런거 어디다가 따져야 할까요? 일단 4월달까지 체납된거 체납액 지불한 상태입니다.
이거 어디에 어떻게 따져야 할까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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