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우편이 날라와서 보니
13년도에 1700만원정도 소득에 대한 소득세내라고 갑자기 19년 4월 오늘 우편을 받앗습니다.
보니까 13년도에 회사에서 일용직으로 2년안되게 근무한적이 있거든요. 그 회사에서 세무서에 신고접수해서
제가 갑자기 뜬금없이 세금 맞는 상황이에요.
회사에서 그만둔지 3년이 넘엇는데 작년에 갑자기 뭐 도와달라면서 서명한번만 해달라고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1700만원 수익 인정하냐는 그런 서류같은거엿어요.
그 서류땜에 그 회사가 절 물먹인거같아요.
지금 13년도꺼 세금으로 60만원 가까이 나왓더라고요.. 황당하고.. 힘드네요.
가산세도 20만원인데. 그전에 뭐 내란말 하나없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럽네요.
그전에 다른회사에서 일용직햇을때 받은건 지금 아무영향없는데요... 이 회사에서만 이러네요
이거 안내거나 가산세라도 안낼수잇는방법 없을까요?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이렇게 통보가 오는게 뭔가 불합리한거같아서요
참고로 일다닐때 근로계약서 쓴적없고요 4대보험도 안햇엇고요. 그냥 월급받으며 주6일 근무햇습니다.
한달에 한번만 주5일하고요. 야근수당.연차 없엇고요. 퇴직금 개념도없어서 안줄려고하는거 제가 신고해서 겨우받앗엇고요
계약직. 정직원으로 연봉 계약한적도 없고요. 말그대로 그냥 조그만 회사에서 말로만 시키는데로 일한 직원이엇습니다.
6년이 지난지금에서 세금을 이렇게 받는게 이해가안됩니다.. 도움 주세요 ㅜㅜ
ps . 세무서 가서 담당 조사관 말로는. 그냥 일용직이건 뭐든 그냥 이 회사 다니고 그 금액 받은적있으면
무조건 내야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계속 그냥 내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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