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지식iN
    목록 스크랩
    [취미/생활]

    친한 동생이 노는?것을 잘 못합니다.

    rank SAYYYY 2019-04-27 (토) 15:57 조회 : 1029
    제가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곧 취업을 해야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이 동생은 소위 노는?것을 못합니다.
    =진지충이라고 할까요.

    이 동생은 공부도 잘하고 여럿이 같이 스터디하면 능력이 좋아서 그룹의 리더가 되는 사람입니다. 발표,토론도 아주 잘해요

    그렇지만 이 동생은 노는?취미가 전혀 없습니다. 친구랑 같이 과제나 공부는 해도 친구랑 놀지를! 않아요.

    취미도 독서나 웹서핑 정도인듯 합니다,

    제가 항상 친구랑 만나서 밥도 먹고 놀아보라고 해도 본인은 그런게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장 생활 중 직장상사의 야구 이야기를 못 따라가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노는 것도 직장생활의 일환이고 중요하다는 걸 압니다.

    동생이 좀 변했으면 좋겠는데 저도 동생만큼은 아니지만, 소수의 아는 친구들만 만나는 사람이라 ㅜㅜ
    시원하게 조언해줄 입장이 못 되네요 ㅜㅜ

    동생이 진지한 것 외의 것에 대하여 주위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eSEE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요청자가 자신의 500포인트를 걸었습니다. 답변이 채택되면 250포인트를 드립니다.
    댓글 15개 댓글쓰기
    rankㅤㅤ뿅뿅게이머ㅤ… 2019-04-27 (토) 16:48
    사람은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 겁니다.
    어쩌면 혼자 하는 다른 일을 즐기는 중일지도요..
    그런 걸 좋아하는 성격일 수도 있구요.
    제가 그렇네요. ㅋㅋ
    사람들은 저에게 술도 담배도 안하는 너는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지만
    다 세상 사는 재미는 따로 있는겁니다 ㅋㅋㅋ
    ranknick4 2019-04-27 (토) 16:55
    이건 정답도 없고 해답도 없는 문제일듯 합니다.
    그리고 진지한것이 어떤때에는 장점이 되고 어떤때에는 단점이 되죠.
    즉 상황에 따라 진지해야 할때는 진지하고 재밌어야 할때는 재밌어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음.. 배우가 연기를 하듯이 사람들도 다 연기를 하지만 그것을 잘 하는 사람 잘못하는 사람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 사람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사기수준으로 까지 연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연기는 배우들도 잘 하지만 정치인들도 잘 하죠.
    즉 정치 인간관계 사회생활에 반드시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지만 잘 하는 사람과 잘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배우고 연습하고 하면 잘 하게 되기는 하겠지만...

    https://namu.wiki/w/사회성
    유머 감각이 없고 외적으로 매력을 주는 사람도 아니라면 공통의 취미나 관심사[16] 를 함께 하여 상대방에게 즐거움을 주어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래서 동호회나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사람을 사귈 수 있다.

    .. 등등 내용참고..

    https://namu.wiki/w/성격

    유전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우리 몸에 유전자가 많은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특히, 소극적, 내성적, 외향적, 모험심, 사교성 같은 경우도 유전자의 영향이 크고, 유전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유전자가 모든 성격을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고, 유전자는 50~60%를 좌우하고[4], 주변 환경과 교육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5]
    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독립할때까지 같이 지내면서 가치관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부모이므로 유전이되든 안 되든 닮아질수밖에 없다
    ranknick4 2019-04-27 (토) 16:57
    https://namu.wiki/w/유전자

    유전자를 통해 부모의 형질이 자식에게 그대로 유전되지만 부모도 타고나야 되나보다 부모의 사소한 버릇이나 습관까지 유전된다. 외로움[8], 사회적 성향[9], 외국어 학습 속도[10]는 물론이고, 심지어 TV보는 습관까지[11] 유전된다.
    즉 사고방식 습관 능력 잠재력 지능 노력 등등 거의 모든 것이 유전된다.[12]


    https://namu.wiki/w/분류:심리학

    https://namu.wiki/w/분류:조직문화

    https://namu.wiki/w/사내%20정치
    https://namu.wiki/w/사회생활

    등등을 참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글들을 보면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 추천하는 직업등의 내용도 있습니다.
    ranknick4 2019-04-27 (토) 17:07
    제가 보기에는 무조건 나쁜것은 드뭅니다.

    https://namu.wiki/w/내향적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이 많다. 쓸데없는 잡생각부터 창의적인 공상까지 행동하기 전에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https://namu.wiki/w/외향적

    외향성자는 주로 BAS를 작동시키고, 이는 사교와 모험을 지향하게 한다.



    내향적이란 것은 신중하다는 것과도 같이 하고
    외향적 적극적이란 것은 그만큼 덜 신중하다는 것이죠.
    신중하다는 것은 실패할 선택을 덜 할 수 있겠지만 기회를 빨리 잡지 못할 수 있겠죠
    신중하지 않다는 것은 경솔하다는 것이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선택을 할 수 있겠지만
    빠르게 기회를 잡아 앞으로 먼저 나갈 수 있겠죠.

    사람의 성격이 한가지 형질만이 뚜렷한 우위을 가졌다면
    우리는 자연선택 진화에 의해서 모두 성격이나 성향이 같아 졌겠죠.
    rankSAYYYY 글쓴이 2019-04-27 (토) 17:48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저도 사람 가려서 만나는지라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만나야 할 때는 만나고 최소한의 인간관계 이상은 유지하는데,
    이 친구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저는 외향적인 직장상사를 만나서 노는 자리에서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동생은 저랑 비교할 수 없이 극단적이라...
    상황분석도 좋지만 해결책은 없을까요?? 어느정도는 어울려야 사회생활도 가능할텐데...
         
           
    ranknick4 2019-04-27 (토) 20:17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전적 영향 그리고 환경적 영향으로 이미 고착화 된 성향 성격 등이 바뀌기는 매우 어렵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연기력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능력 즉 거짓말은 배우지 않아도 한다고 합니다.
    성격 자체를 바꾸기는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 하다 보면
    결국은 재미(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거나 아니면 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해답도 정답도 없을듯 합니다.

    여러 시도를 해보는 것은 좋겠지만 바뀌지 않는다면...

    https://namu.wiki/w/내향적

    우선, 자신이 어떤 면허, 재산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면 내향적이라도 밥벌이하는 데 지장 없다(의대 시절 안철수, 젊은 시절 이건희[9]). 운동선수의 경우 내향적이라도 지장 없다(축구선수 박지성, 리오넬 메시). 컴퓨터 쪽의 능력을 갖춘 사람도 지장 없다(빌 게이츠, 안철수연구소 시절의 안철수). 과학자도 논문만 잘 쓴다면 지장 없다(폴 디랙,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음악가도 작곡이나 연주 같은 경우 지장없다(작곡가 슈베르트).

    내향적인 사람들은 일반적인 문과 직무의 말단 사원으로서는 기업측에게 인기가 없다. 기술직이나 연구원이라고 해서 사교적이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 취업에서 불리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쪽 직무는 아무나 시킨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면 내향적인 사람이라더라도 취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기업에 있어서 문과 취업과 이과 취업 사이에는 6배 정도의 경쟁률 차이가 난다. 그리고 높은 분으로 오게 될 경우 대개 채용부서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10] 문과를 벗어나고 싶지 않을 경우 가능한 한 창업, 교수, 예술분야, 연구원 등을 택하는 것이 좋다.

    같이 사회성이 좋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직업들이 많습니다.
         
           
    ranknick4 2019-04-27 (토) 20:19
    현재 우리나라에 고용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긴 하지만
    사람을 바꾸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rankRoods 2019-04-27 (토) 18:07
    남 걱정은 남이 해주면 안됩니다. 절교 각오할 거 아니라면요
         
           
    rankSAYYYY 글쓴이 2019-04-28 (일) 21:25
    굉장히 엄격한 말씀이시네요 ㅠㅠ 사실 그만큼 아끼는 동생이니까 신경쓰는 것이긴 합니다.
    rank허위가식위선 2019-04-27 (토) 21:04
    진지충은 친해지면, 대화를 깊게 합니다. 이건 큰 장점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집중하고, 생각을 잘 읽어보려고 노력합니다.

    아마도 혼자 일하거나, 혼자 있는 상태를 선호할 가능성이 많구요.

    친해진 사람에게는 취미도 공유하고, 이거저거 친하게 지내려고 하겠지만,
    일부러 그런 상황을 만들거나, 그런 것이 요구되는 상황은 힘들어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기 성격대로 사는 것이고, 자기 성격대로 극복해 가는 겁니다.

    결국은 괜찮을 만큼 자기 성격을 고치거나

    아니면 자기 성격에 맞는 직업이나 무언가를 찾겠지요.


    이거저거 해줄 생각보다는,

    상대방의 성격을 진지한 대화로 더 깊게 파악해보시고,
    성격에 맞는 조언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이성이 강한 타입으로 보입니다.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대화가 잘 통할 겁니다.
    rank임금 2019-04-28 (일) 00:21
    회사는 그냥 돈벌러 다니는 겁니다.

    그냥 자기 할일 하고 일한만큼 돈 받으면 되는 거에요.

    거기에서 무슨 인간관계를 쌓느니 자기계발을 하느니 그런거 기대하는게 잘못된 거죠.

    제 할일 다 했으면 그걸로 끝이지 뭘 더 바라나요?
    rank최대8자 2019-04-28 (일) 00:22
    그 사람이 고민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지 마세요
    그 사람이 자기 성격에 맞는 직장 찾으면 될 일이고
    만약 사교 해야 하는 상황이면 나름 잘 할 것입니다
    rankdrury 2019-04-28 (일) 00:42
    본인도 잘 지내잖아요. 그 동생도 비슷하게 잘 지내겠죠. 사람은 필요하면 변할 수도 있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켜보고 어울려만 주면 되지 않을가 싶어요.
    rankSAYYYY 글쓴이 2019-04-28 (일) 21:34
    질문자입니다. 의외로 사람을 바꾸도록 노력하라는 말씀보다는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라는 의견이 많으시네요...

    이전에 유머게시판(아마도)에서 내성적인 직장인이 회사에서 사직권유를 받았고 그 댓글에서 내성적인 사람은 피해를 많이 준다... 힘들게 한다... 이런 내용을 읽었던 것 같은데요... 사실 그거 보고 더 걱정이 된 것도 사실이구요... 아무튼 감사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 속으로 이 친구를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자 쪽으로 기운 것 같아요...

    귀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rank텔미텔미 2019-05-03 (금) 16:28
    다 끼리끼리 놀게 되어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상태 포인트 날짜 조회
    [공지]  ※ 지식iN 게시판 이용안내 rankeToLAND
    		0 03-28
    [공지]  ※ 토렌트사이트질문,저작권 자료요청 금지 rankeToLAND
    		0 08-25
    [인터넷상담]  kt 인터넷 티비 재약정 익명
    129591 [게임]  소울스톤 서바이벌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rankenrilj
    		1000 09:17 49
    129590 [컴퓨터/인터넷]  윈도우디펜더 켜기~ (1) 이미지 rank함냐함냐함
    		2000 08:24 107
    129589 [TV/영상]  2007 Mnet KM Music Festival Redcafet 영상 찾아요. rank달덕이
    		3000 04-18 58
    129588 [건강/의학]  이뇨제 장기복용해도 될까요? (6) rank중대장이다
    		1000 04-18 95
    129587 [취미/생활]  흔들리는 건 깃발이 아니라 네 마음이다 - 영어로 - rank일상생활모험
    		333 04-18 99
    129586 [컴퓨터/인터넷]  유튜브 음악 _ 원본 수준 mp3 로 다운 받는 방법 있을까요 ??? (5) rank일상생활모험
    		333 04-17 124
    129585 [기타]  신발 뒤꿈치 쓸려서 아프네요, (2) rank정다솜
    		200 04-17 100
    129584 [컴퓨터/인터넷]  유투부 재생바가 이상해졌네요. rank자작극
    		500 04-17 131
    129583 [TV/영상]  가장 최근의 3D 영화는? (1) rank베지타맥스
    		800 04-16 104
    129582 [기타]  수압 쎈 해바라기 샤워기 헤드 추천부탁드려요 (3) rank비버u
    		2000 04-16 127
    129581 [TV/영상]  셋탑박스와 TV hdmi 케이블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2) rank랜디113
    		300 04-16 92
    129580 [건강/의학]  현재 서울 TOP5 대학병원 예약하는 방법 있을까요? (1) rankIlIIllIll
    		1000 04-16 118
    129579 [컴퓨터/인터넷]  인터넷 없이 와이파이만 사용가능할까요? (4) rankKing킹스맨
    		500 04-16 191
    129578 [기타]  수습기간중 직원해고시 실업 급여 및 급여 계산법 문의 [자필] (7) rank에로즈나
    		2000 04-15 241
    129577 [기타]  알뜰요금제 잘아시는분 계신가요?.txt (4) rank여자와아이는놔줘
    		2000 04-13 150
    129576 [게임]  탕탕특공대 쓰던 폰 계정으로 PC연동 하는 방법 좀 ㅠ (2) rank23455
    		3000 04-13 133
    129575 [기타]  이게 무슨 벌레인지 알수있을까요?.jpg (2) 이미지 rankMr루
    		300 04-12 200
    129574 [취미/생활]  주변 다른 아파트 분리수거일 궁금..ㅋ 쓰래기 스틸러~~~~@ (3) rank일상생활모험
    		369 04-12 137
    129573 [기타]  제가 원룸사는데 와인병 버리는거 때문에 궁금한게;; (2) rank123dcf
    		1000 04-12 255
    129572 [쇼핑]  알리에서 환불 메세지가 왔는데요, 어디로 온건가요? (1) rank레드레오
    		500 04-12 196
    129571 [취미/생활]  사진 인화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 (1) rank일상생활모험
    		369 04-12 111
    129570 [건강/의학]  치과 신경치료 해보신 분 계신가요?.txt (9) rank여자와아이는놔줘
    		1000 04-11 150
    129569 [기타]  자일대우중형버스 레스타 정비소 rankGoldT
    		500 04-11 100
    129568 [쇼핑]  당근페이 계좌연결없이 구매가능한가요? (2) rankenrilj
    		1000 04-10 115
    129567 [컴퓨터/인터넷]  hdmi2.1 해상도와 주사율 (2) rank교미네이터
    		3000 04-10 197
    129566 [기타]  메트리스에 락스냄세 어떻게 없애나요? (2) 이미지 rank김김감머이
    		500 04-09 120
    129565 [컴퓨터/인터넷]  윈도우 초기화하면 공동인증서 지워지죠? (2) rank가일
    		200 04-09 139
    129564 [컴퓨터/인터넷]  윈도우즈 단축키 질문 (2) rank색만보
    		500 04-09 128
    129563 [컴퓨터/인터넷]  유플러스 유튜브 연동 (1) ranktimeafte
    		200 04-08 144
    129562 [기타]  양도소득세 신고 아시는 분 계시나요? [자필] (2) rank정석애비
    		2500 04-07 139
    129561 [전자기기]  충전랜턴 다른 아답터 V A 충전가능한지 (5) 이미지 rank일상생활모험
    		369 04-07 134
    129560 [컴퓨터/인터넷]  MSI 메인보드 바이오스 멈춤 현상 (3) rankDown
    		5000 04-07 180
    129559 [컴퓨터/인터넷]  바탕화면보기유형이 음악으로 되어있는데 어떻게이전으로 돌릴수있으까요? (1) 이미지 rank도와줘요도리군
    		500 04-06 119
    129558 [컴퓨터/인터넷]  구글 드라이브 (9) 이미지 rank또웃다또
    		5000 04-06 217
    129557 [음악]  노래 아시는분? rank오지치즈
    		500 04-06 114
    129556 [컴퓨터/인터넷]  크롬 유튜브 라이브동영상 시청시 메모리 상승문제 (10) rank블랙조
    		5000 04-05 216
    129555 [취미/생활]  도올 논어이야기 공자가 자신의 지나온 삶을 이야기하는 rank일상생활모험
    		369 04-05 110
    129554 [기타]  삼달리 촬영지 알려주세요 이미지 rank광고미침이
    		600 04-05 150
    129553 [기타]  제주도 사시는 분이나 능력자분들의 답을 기다립니다. (3) 이미지 rank광고미침이
    		3000 04-05 174
    129552 [쇼핑]  알리에서 구매한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4달만에 고장났는데요 (4) rank레드레오
    		500 04-04 291

    질문과답변 월간 최다채택 우수답변회원

    • rank여자와아이는놔줘 채택답변수 (8)
    • rank그까이꺼뭐라고 채택답변수 (7)
    • rank잠적중 채택답변수 (3)
    • rankdasari 채택답변수 (2)
    • rank능글이3 채택답변수 (2)
    • rank깁은고뇌 채택답변수 (1)
    • rank카페인 채택답변수 (1)
    • rank독존 채택답변수 (1)
    • rank장기백 채택답변수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