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달여행 준비물 관련 입니다

현금 두둑히. 혹시 모르니 여권 사본 및 증명사진.

간단한 상비약 정도? 사실 현금만 충분하시면 다 현지 조달 가능하니 큰 준비물은 필요없죠.

감사합니다^^

현금은 500$정도 챙겨가시고 여행자 수표나 신용카드사용을 권합니다. 렌트카를 빌리실꺼면 국제면허증발급 받아가시고 콘센트가 110v이므로 돼지코 챙겨가시면 편하실꺼에요.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감사해요^^

챙겨야 할 것은 드시고 계신 약?이 있다면 그 정도 ???

뭐든지 미국에서 필요에 따라서 충당하면 됩니다.    비용은 어떻게 지내고 즐기시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겠죠

지옥님' 이 말씀하신 여권사본을 평상시 소지하시고  실 여권은 숙소에 보관하시면 되겠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한달 정도 여행을 자주 다닌 편이라 참고가 될까 적습니다.
보통 경비는 하루당 평균 20만원을 기준으로 좀 럭셔리하거나 물가가 비싼 나라 (예컨대 스위스)등이면
30만원 정도 사이에서 잡으시면 됩니다.
이 계산법이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여기서 비행기값과 렌터카 값은 별도로 추가되게 됩니다.
 (기름값은 따로 계산안해도 됩니다. 매일의 경비에서 어차피 렌터카 안하면 교통비로 빠지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

물론 알뜰 배낭여행 하시면 이 아래로도 다니실수도 있구요.
매일매일의 여행경비의 가장 큰 부분은 호텔값이 가장 크게 결정합니다.  그 다음은 서양이면 식비...
레스토랑 가면 팁까지 포함해서 상당히 깨집니다. 서구 문화권은 어디서 먹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사실 현금으로 다니시면 절약이 꽤 됩니다.  서양은 카드 수수료가 제법 나올수 있기  때문에... 그쪽 커미션이 비쌉니다.
반면 한국에서 환전하시면 달러는 우대환율 90%도 많고 거의  기준가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근데 대신 도난이나 강도등의 위험을 생각해서 적당히 분할하셔서 결정하세요

준비물은 일단 미국쪽이시면 비상약을 넉넉히 가져가십시요.
엔간한 간단한 병은 스스로 약먹고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의료비가 살벌한 나라여서 재수없으면 아주 귀찮아질수 있습니다. 처방전이니 뭐니 절차도 번거롭기도 하구요...

그외는 가을철이면 옷종류 다양하게 잘 챙겨가시고... 날씨는 항상 예측불허입니다.
다음으로는 한국입맛 그리우시면 고추장이나 작은 마른 반찬 들고 가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그외 슬리퍼나 샌달 종류 꼭 챙기시고... 호텔에서 발씻고 나면 신을 신발 잘 없음.
개인적으로는 손톱깎기 가져가시는거 강추합니다. 손거스러미 같은거 생기면 많이 아쉬움.
바늘/실 같은것도 당연히 챙기시겠고... 선그라스및 선블럭등도... 나머진 알아서 잘 하실겁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