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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탈모땜에 그러는데요.

    rank 메이트런 2019-07-19 (금) 17:40 조회 : 892
    1. 병원에 가면 특별한 처방약이 존재 하나요? 굳이 병원에 갈 필요가 있나요?

    2. 탈모약중에 추천해주실 약좀 부탁드려요.
      (탈모약 계열이 3가지인가 있다고 하는데 계열별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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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rubidu 2019-07-19 (금) 17:46
    특별한 처방약이 라는 건 없습니다. 다만 약을 먹는 편이 진행을 늦추거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굳이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ㅜㅜ)

    약은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이 있는데, 각각이 증상과 상태에 따라 사용처가 다릅니다.

    대표적인 프로페시아와 마이녹실로 검색하여 보시면 될듯 합니다.
    rank며용 2019-07-19 (금) 17:56
    탈모약을 먹게되면 평생먹어야되기떄문에 정확한 진단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전문병원가면 두피카메라로 촬영하는데 모공이랑 머리카락 상태보고 탈모진단내려줍니다.

    탈모치료는 먹는약,바르는약 두가지인데 , 바르는건 탈모치료효과는없고 발모 효과가있습니다. 탈모치료는 먹어야됩니다. 머리가 계속 털려나가는데 자라나라자나라 한다고 붙어있질않겠죠

    먹는약- 머리빠지게하는 호르몬차단.
    바르는약- 발모제.

    약안먹고 바르기만해서는 효과없어요.

    먹는약은 피나스테리드계열, 두타스테리드 계열 두가지인데, 보통은 피나스테리드계열을 먹고 효과없으면 두타스테리드 로 넘어갑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핀페시아"가  해외직구가 가능해서 처방비가 안들고 약자체도 저렴합니다.  오리지널인 프로페시아가 1달치에 5만원가량하는걸로알고있고 다른카피약들이 2만5천~3만정도하는데 핀페시아는 1년치에 10만원 내외로 구입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아보다트"라는약이 제일유명한데, 이약은 제가 안먹고있어 잘모르겠네요.

    바르는약은 미녹시딜,마이녹실 등등있는데 미녹시딜이 가장저렴합니다. 이것도 해외직구로사면 뭐 쿠폰넣고하니까 1년치에 3~4만원정도였던거같네요.

    우서 무조건 병원가셔서 진단부터 받아보시고 약복용하시구요,, 뭐 샴푸나,,음식 이런건 10중 0.5...? 무조건 약먹어야되요..호르몬 때문에 두피가 공격받는데 뭐 음식,샴푸가지고 호르몬이 바뀌진않겠죠..

    복용약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있다고하는데, 그냥 그건 안설떄된 아재들이 안서는것뿐이라고 생각해요. 실제 의사도 1%내외라했고..저나 제친구도 아무이상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
    약은 2년정도는 매일 복용하고 2년후 부터는 이틀에 한알정도 복용하면된다고했고...
    약 끊는타이밍은 이제 머리털 없어도 미련이없다 싶을때 끊으면 훨훨 날아갈껍니다..
    rank공CU리 2019-07-19 (금) 17:56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먹는약만 복용하시면 됩니다

    처방전 필수구요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있으며 가격이 비싸서 카피약 많이들 쓰십니다. 딱히 성분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 호르몬차단으로 위험하다 생각들 하시는데 사실 효소차단이며, 남성형호르몬이 차단되는건 아닙니다. 부작용도 정말 재수가 좀 없어서 상관있는 유전자 보유 케이스 아니면 대부분 플라시보효과라고들 하더군요

    바르는약인 마이녹실류는 사실상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난지 얼마 안된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는 효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탈모 치료약은 피나스테라이드계열 복용약으로 머리를 빠지지않게 예방, 지키는 개념입니다. 실제로 피부과가서 상담 받아보면 마이녹실 안 발라도 상관 없다고들 하세요.
    rank다이어트GOGO 2019-07-19 (금) 18:05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가 탈모약 특성상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처방 받질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방전을 발부 받기 위해 병원에 가야 하는것입니다.

    말씀대로 탈모약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세가지가 검증된 효과를 보이고 대표적으로 쓰이는 약물이기도 합니다.

    탈모치료약 종류

     먹는 경구약
    1. 피나스테리드
    : 프로페시아 외 기타 제네릭(카피) 약품

    2. 두타스테리드
    : 아보다트 외 기타 제네릭(카피) 약품

     바르는 치료약
     1미녹시딜액
    : 목시딜, 마이녹실, 미녹시딜 등이 있습니다.


    *확실이 자기 스스로가 탈모라고 인지가 되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직구를 통해서 카피약(동일한 성분의 약)을 싸게 구입할수 있으니깐요
    보통 오리지널약에 비해 성분은 똑같지만 가격은 많이 싸게 구할수 있습니다.
    rank금기자 2019-07-19 (금) 18:26
    프로페시아 먹고 있습니다.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복용 중단 시 다시 빠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은 전립선 치료제의 부작용을 이용하여 복용하는 것이므로 추후에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약의 내성이 생길 우려는 존재합니다.

    젊은 분이라면 큰 상관 없겠지만 전립선 건강을 염려할 나이라면 정기적으로 전립선 건강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탈모로 인해 복용하는 약 때문에 전립선에 이상이 와도 몸으로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발기 부전의 부작용도 분명히 존재하니 이 점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중의 바르는 약 등은 병원 처방약을 복용한 후에 바르면 효과가 배가될 수 있지만 처방약 없이 바르기만 하거나 감는 샴푸 타입의 약은 사실 그 효과가 미미한 편입니다.
    rank최대8자 2019-07-19 (금) 18:58
    우선 병원에 가서 원인을 판명받아야 하구요
    그 다음 글 쓴 분의 희망에 따라 의사가 처방하겠는데요
    어느 경우나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것 가볍게 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집안에 갓난 아기가 있는 경우 그 부작용 크게 작용할 정도입니다.

    유전적 요인일 경우 사실 호르몬 대응책이 한계가 있지요.
    본인 판단이겠지만 그냥 받아들이거나 가발 등 착용하는 대안도 있습니다.
    rank메이트런 글쓴이 2019-07-19 (금) 19:01
    다들 감사합니다.
    rank곰돌이만세 2019-07-19 (금) 22:33
    제가 탈모가 진행되어서 약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풍성 합니다. 탈모는 꼭 약 드세요. 진단 받으시고요. 듣자하니 전 한번에 약이 들은 케이스인데 약이 여러종류라서 자신에게 맞는 약이 있습니다. 꼭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rankkyrie 2019-07-19 (금) 22:47
    이토에도 이렇게 많은 빛나리분들이.....
    (저도 30살 빛나리입니다..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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