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고용노동부 전화하니깐
말로 설명하는데 빨리 업무를 처리하려고 빠르게 말하고
뭐 규정 나와있는거 책 읽듯이 해서 듣기 힘들어서 지식인 1:1 질문으로 했는데도 답답해서 여기도 씁니다.
(4대 보험 가입으로 180일 근로일자 해당 됩니다, 1년 계약직 이제 19년 12월에 계약만료 입니다. )
현재 거의 1년 근무하고 있고 계약서 외 사직서나 다른 서류에 서명 안한 상태
현 계약직에서 연장근로를 요구해서 거절했습니다.
- 4일 근무에서 5일 근무로 안 바꾸면 계약직에서, 일용직으로 가랍니다. 그래서 두개 다 못한다 했습니다.
즉, 본사에서 직원들 스케줄을 이렇게 변경할건데 협조 안 할거면 그럼 너 언제까지 할거냐?
10월에 그만두겠다고 구두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자발적 퇴사랍니다. 뭐 그렇다면 인정하고 퇴사 안하고 넘어가고 계약만료까지 버티면 되니깐
알고보니 이유가
회사에서 제가 근무하는 시간에 영업을 안하게 되어서
지금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명확히 말을 안하고 내보내야하는데 명분을 찾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에게도 직원분이 오셔서 그때 들었던 내용으로 비자발적 퇴사라고 말했더니 제가 자발적 퇴사입니다라고 얘기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까 고용농동부 꾸역꾸역 얻은 결론은
근무시간 변동에서 20%이상 차이가 있을 경우에 그 이유로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이게 맞는지 제가 제대로 들은 것인지...
아니면
재계약을 요구 받았을 때
어떤 이유든 본가로 돌아가게 되어 출퇴근이 4시간 걸려서 못하게 되어 이때 실업급여 가능할까요?
저와 같은 실업급여 문제로 해결하신 분 계십니까? 문제가 해결되면 드릴게 없는 거지라 지식IN을 통해 소정의 포인트라도 드리겠습니다.
(만화)
서양 사람을 처음 본 사또.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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