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첫집마련하려 대출받는데 궁금한게있습니다.

일단은.. 1금융권 은행에서는
원천징수영수증과 제직기간서류등등
소득 근거가 있어야 대출심사를 거쳐
대출을 해줄텐데 말로만 소득이 얼마있다고해서
대출해주는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2억 5천을 받으면 2억 5천 전부 전세금으로 들어가는건가요?

대출금은 2억을 받으려는 상황이고. 은행직원이 2억대출받는다면 이자율이 높다고.
2억5천으로 높여서 신고하자고 했습니다.
2억 대출받는다면 집값으로 나가는게 맞구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대출 금액이 적어야 대출 심사 통과할 확률이
높을꺼같습니다..
그래야 갚을 확률이 더 크니 돈을 빌려주겠죠
근데 그 반대로 이야기 하는게
영 찜찜하네요

전세로 산다는 의미가 전세로 들어간다는 말이죠?? 전세 끼고 구매한다는 것이 아니고..

1. 대출금을 높여서 신고한다

어디에 신고한다는 거죠?? 은행 서류에는 액면가대로 2억 대출이면 2억 자서를 씁니다. 이율을 낮추자고 대출을 더 당기는 셈법은 없습니다. 2억 5천 자서를 쓰면 입금도 2억 5천이고 갚을 돈도 2억 5천입니다. 이율이 낮아도 빌린 돈이 더 많은데,,, 말도 안되는 얘기죠..

대출은 상담원의 말로 받는 게 아니고 글쓴님의 제출 서류로 일으키는 겁니다.

2. 급여를 높여서 얘기한다.

있을 순 있는 일입니다. 대환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급여면 대출 심사에서 불리하니까요. 하지만 직장인, 사업자 모두 연소득이 투명하게 신고되는 시점에서 말로만 짜고 친다고 은행에서 넘어갈 순 없죠. 어차피 서류 심사에 다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질문; 상담원이 1금융권 상담사가 맞습니까?? 은행에서 상주하는 직원이라도 정직원이 아닌 사람이 분명히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명함들고 은행 가셔서 창구 직원에게 소속 직원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고요.

제 판단으로 글쓴님이 이해를 잘못하고 있거나 그 사람이 이상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명심하셔야 할 것은 다른 은행에서 다 어렵다고 하는 대출은 어디서든 어려운 게 맞습니다. 편법으로 가능하게 하자는 사람은 일단 거르시는 게 좋습니다.

건물주와 연관있는 은행직원이라시큰 걸 보면 아마 은행원이 아니고 법무사 직원일 가능성이 큽니다.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은행 상담사는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진행 마시고 신분 확인하시고 다른 은행 통해 다시 교차체크하시는 걸 권합니다.

만일 법무사가 맞다면 조심스레 진행하세요. 법무사는 대출을 일으키자고 돕는 사람이기에 은행을 이용해  이런저런 편법을 이용하자고 할 순 있어요. 그래야 자기 수수료를 먹으니까요~~

첫집인데 신중하시길 바라요~~ 어쨌든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겁니다.

채택 감사합니다. 꼭 신중히 진행하세요~~

하는걸봐선 1금융은 아닙니다.. 하는짓으론 보험 캐피탈쪽일거에요.
신축빌라말고 구매할 부동산이랑 연계해서 알아보세여.
직장다니면 나옵니다 금리가 높을뿐이지..
파산을 하더라도 부모님이한거면 님은 별문제없습니다.
저렇게하는사람들은 대부분 브로커인데..높게 대출받을수록 인센챙기는식입니다
그러니 금액이 클수록 좋겟죠.
빌라는 신축보단 지은지 5년~이렇게된게좋습니다
가격이 100%일때가 신축이거든요 빌라는 아파트의 열화판으로 모든단점이 모인곳입니다
사는이유가 편히 아껴서 살려고하는건데 굳이 비싼 새집은 필요없다는생각입니다.
물론 이건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