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엔터프라이즈(기업용)

1. 기본적으로 공유링크를 걸어 뒀다 하더라도 구글 드라이브의 소유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감염파일 역시 본인은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감염됐으므로 다운로드 할 수 없다' 는 메시지에 따른 방법입니다.)

이 경우 드라이브 주인이 복사본을 만들어 두면 클라이언트가 다운로드 할 순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감염파일이라면 당연히 유저마다 독립된 공간에 보관되겠죠.

2. 보통은 실행 시 전이되지만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다르니 업/ 다운로드는 안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추가 질문 드립니다.
2.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실행되지 않아도 전이가 되는 바이러스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1. 2번에 실행하지 않아도 전이가 되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한다면, 제가 우려하는 상황처럼 직원이 바이러스 파일을 올리더라도 다른 직원의 파일로 전이될 수 없는 전혀 독립적인 공간이라는 말씀이신가요?

2. 인터넷 홈페이지 클릭, 혹은 url을 클릭하거나 첨부파일 실행하지 않고 메일만 열어도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넘치는 판인데,,,다운로드만 받아도 자동 실행되는 바이러스는 충분히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1. 자동 실행된 바이러스 파일을 공유링크에 올린 것 자체로야 다른 클라이언트 PC마저 감염되긴 희박하지만(동시접속이 아닌 다음에야~) , 마찬가지 원리로 업/ 다운로드 되면서 함께 있는 정상적인 파일을 감염시킨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려울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감염파일만 삭제한다 해도 나머지 정상 파일의 감염 여부는 안심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백신을 돌려 정상파일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게 상식적인 방법입니다.

2번 질문은 확실하신게 아닌 가정이신가요? 제 생각으로는 url만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자바나 flash와 같이 url접속 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감염되는 것 아닌가요? 확실한 사례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1번 질문은 직원간의 파일의 전이가 궁금합니다. 당연히 말씀해주심 사항으로는 업/다운 시에 전이가 되겠지만 구글 드라이브 엔터프라이즈도 유저마다 독립적인 것이라 전이가 안되는지 확실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