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에 물질이 모두 분해된다는 게 사실인가요?

우리 인간은 별의 자식이다...라는 말이 있죠 언젠가 먼 미래가 되겠지만 다시 우주의 먼지로 되는게 맞습니다.

확실히 알 수는 없죠.
최후의 질문이라는 sf소설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화로 그려진 내용이 보기가 편하시겠네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15947372
물론 재미로만 보셔야 합니다.

모든 물질이 반물질이 되었다 치면
다시 반물질이 물질로 됩니다.
빅뱅이 블랙홀로 변하면 다시 화이트홀이 생성됩니다.

우주가 영원히 팽창한다는 전제 하에선 결국 그렇게 됩니다. 모든 물질의 거리가 멀어지면 언젠가 분해 상태가 될 것입니다. 물론 우주가 차가운 우주로 끝나는지 아니면 팽창하다가 어느 시점에 다시 수축할지는 모릅니다. 다만 많은 과학자들이 현재 차가운 우주론에 무게를 싣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그 동영상도 팽창우주를 전제하고 그런 얘기를 한 거 같은데요,  다른 힘들이 중력보다 훨씬 크다고 들었고, 공간이 넓어지면 중력의 영향이 줄어들텐데? 왜 분해가 될까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https://namu.wiki/w/빅뱅%20우주론#s-6

6. 우주 멸망 가설

--
현재 까지는 가설들이 여러개 있는듯 합니다.
즉 이것이다. 같이 이야기 할 정도로 많이 알지 못하는 상태 즉 검정되지 않았으므로 가설...




https://namu.wiki/w/자기교정성
과학이 항상 옳은 말만 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래도 가장 믿을 만한 방법인 이유.

https://namu.wiki/w/과학
기본적으로 과학은 사회과학이든 자연과학이든 끊임없는 가설과 검증, 반박을 통해 발전해 온 학문이기 때문에 '절대적 진리'라는 용어에 극도로 부정적이다.
물론 순수과학의 세계로 들어가면 과학자들이 "믿고", "진리처럼 받아들여지는" 사항들이 존재하기는 한다.[7] 그러나 이건 절대적인 믿음이 아니라 일정한 통계학적 신뢰 수준 하에서의 믿음이며, 논문 및 저널에 대한 사려깊은 검토 등을 근거로 반대되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만 일단 신뢰하는 것이다.[9] 방법론적 자연주의 문서도 같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