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컴 중에 돈 아끼면 안되는 부품과 아껴도 되는 부품이 뭔가요?

그래픽과 CPU는 아끼면 안 되구요
나머지는 직구를 해서라도 아끼세요
보드는 아는 사람이 사용하던 것은 중고여도 되지만 그 외에는 새 제품으로 하시구요. 그런데 cpu정하고 보드는 그에 맞추는 것이지요

첫번째, 보드 시피유 램 파워 그래픽 아끼지 마세요.

두번째,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도 아끼지 마세요.

세번째, 스피커 아끼지 마세요.

아 그럼 절약이 안되는구나.

ㅋㅋㅋㅋ 아낄곳이 없네요 ㅋㅋㅋ
아.. ssd를 없애면 되나요 ㅋㅋ

1. VGA가 게임 성능을 좌우하고 가장 중요합니다.
(고성능일수록 고주파음 이슈가 있어서 비싸더라도 A/S가 좋은 브랜드가 좋습니다)

2. 메인보드(마더보드)는, 모든 부품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입니다.
그래서 메인보드에 들어간 부품이 고급일수록 부품들의 안정성을 보장해줍니다.
(메인보드의 성능에 따라서 CPU, 램 오버클럭 성공율이 달라집니다)

3. CPU는 VGA가 100%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VGA에 맞는 CPU를 구매하면 되고, CPU는 워낙 정밀한 부품이라 불량이 없습니다.

4. 파워는, 말 그대로 전원공급 장치이며, 요즘은 워낙 보급형도 잘 나와서 이슈는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비싼 부품을 쓸수록 효율과 안정성이 좋은 파워 사용으로 부품들 수명을 안전하게 보장 받습니다.

5. 램(메모리)은 최근들어 게이밍 성능에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램 성능에 따라 게임 성능이 달라집니다.
삼성램이 워낙 완성도가 높아서 삼성램이면 일반적으로 불만없이 쓸 수 있습니다
고사양에서는 비싼 튜닝램으로 더 높은 속도를 추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6. CPU쿨러는, CPU의 열을 식혀줍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소음, 발열 등으로 성능이 다운 됩니다.
그리고 온도가 높으면 케이스 내부 온도까지 상승해서 전체적인 온도도 높아집니다.

7. 케이스는, 구조에 따라 전체적인 온도를 좌우하게 됩니다. 의외로 150만원이상 중상급 시스템에도
3만원대 보급형 케이스가 많이 사용됩니다. 보급형은 잔고장이 많아서 골치가 아플 수 있습니다.

8. 케이스팬(시스템쿨러), 컴퓨터에 사용되는 팬들은 열을 배출해주고, 온도를 낮춰주는데
저가형은 빠른 속도에서 소음이 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투자하는 분들이 적습니다.
고수일수록 팬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게이밍PC 성능을 위한 투자 순위>
VGA - 메인보드 - CPU - 램 - CPU쿨러 - 파워 - 케이스

<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투자 순위>
메인보드 - 파워 - CPU쿨러 - VGA - 램 - CPU - 케이스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100만원 이하 - 3~5만원대
100~150 만원 - 5~10만원대
150~200 이상 - 10~20만원대

를 추천합니다.

대부분 견적 추천할때 80~120만원 견적은 가성비를 추구하고,
150~200만원 견적은 쿨링이나 안정성을 염두해서 중급이상 부품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일부 부품등은 제조사가 정해져 있고

일단 메인보드, 파워 는 아끼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cpu 나 메모리 ssd 등은
제조사가 한정되어 있으니
이것들을 좀 성능이 낮은 중저가 보급형으로 하면 될듯 합니다.

메인보드 파워 등은 정말 잘 알려진 업체의 것으로 고성능은 너무 비싸고 딱히 일반 사용자에게 불필요할 수 있으니
적절한 보급형 으로 구입하면 될듯 합니다.

즉 게임이나 아주 부하가 많은 작업을 할것이 아니면 vga(그래픽 카드) 나 또는 cpu 또는 메모리 등이 아낄수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즉 위에 잘 정리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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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늬님 신고 2020-09-07 (월) 00:15

<게이밍PC 성능을 위한 투자 순위>
VGA - 메인보드 - CPU - 램 - CPU쿨러 - 파워 - 케이스

<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투자 순위>
메인보드 - 파워 - CPU쿨러 - VGA - 램 - CPU -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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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의 내용에서
<게이밍PC 성능을 위한 투자 순위>
부분에서도 파워는 뒤쪽으로 밀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성늘이 아무리 좋아도 안정성이 없으면 대략 난감....


https://namu.wiki/w/전원공급장치

컴맹, 초보 조립 컴퓨터 구매자가 가장 실수하는 부품중 하나이다.

컴퓨터의 두뇌가 CPU라면 파워서플라이는 컴퓨터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부품이다.

정확하게는, 일정 수준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 "일정 수준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야한다"라는 조언은 어느 정도 컴퓨터에 지식이 있는 유저들이 항상 하는 말이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https://namu.wiki/w/메인보드

파워 서플라이만큼이나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부품[12]으로, 어떻게 보면 파워 서플라이 이상으로 컴퓨터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제품이다. 보드의 품질에 따라선 확장성은 물론이고 성능을 좌우하기도 한다.[13]

개인적으로  1위 파워
다른 부품과 달리 파워는 죽을때 혼자 죽지 않을 확률이 있으니까요

와드

0순위 파워
경험상 절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