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창상 깁스 기간좀 대략 알수있을까요?

상처가 깊었나 봅니다.
일단 상처가 깊던 �榻� 상관없이 10일 동안은 목욕이나 물 닿을 조건을 만들지 말라고 꼭 말씀드립니다.
상처 부위가 무릎같이 피부가 많이 늘어나야하는 곳은 아니지만, 발목을 젖힌다던지 편다던지 할 때는 영향을 받는 곳이라 조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꼬맨 부위에서 출혈이 나거나 심하면 꼬맨 부위가 터질 수 있거든요. 깁스도 인대나 다른 곳이 손상되어서가 아니라 상처부위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처가 신경부위 근처를 지났거나, 혈관 근처였을 가능성도 있거든요)그러니 거동이 불편하시더라도 적어도 10일간은 깁스를 풀지 마시고, 이 후에 거동에 많이 지장이 없다면 조심스레 깁스를 해체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꼬맨 부위의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은 경우(아버님께서 당뇨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 종종 발생합니다.) 섣불리 병원의 드레싱을 해체하지 마시고 해당 병원에서 진찰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원래 꼬매고나서의 드레싱은 다른 병원에서도 해 줄 수있는데 툴툴거리거나 뒷짐지고 나몰라라하는 의사라니 앞으로도 피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의학과 의술은 전혀 다른 분야와 맥락이라서요.

아;; 의사가 나몰라라 툴툴 거린게아니라
깁스 풀고 다니는거에대한 거에요
제가 오해가 있게 글을�㎡ず립六�
깁스를 풀고다니다 문제가생겨도 본인 책임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풀어줄순 없다고 한거죠 오래다니던 병원이라서
농담겸 주의하라고 해주신거같습니다.
아버지가 다행이 당뇨등 지병은 없으시고 건강하십니다
다음주 조심조심 다녀보고 여유있게 생각하시도록 도와드려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라도 알게되니 마음 편하네요
찾아보면 대부분 파열이라고 한달 넘게 하고있는거보니 그래야되나 걱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감사합니다.
근육까지 꿰맨 상황이라 더 힘드실 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위 설명은 일반적인 봉합상황에서의 최소한의 케어에 대한 이야기라 10일이면 깁스를 풀어도 된다라는 말씀을 드린 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만, 봉합의 경우 인대의 손상이나 골절과는 조금 다른 예후와 드레싱 및 처치가 필요한데, 그 경우의 최소한의 상처보호를 말씀드렸습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