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백수 남자입니다.

주택관리사 한번 도전해 보세요.
늦은 나이까지 일할 수 있는 상당히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힘들겠지만 직업훈련소 가면 타일 도배 용접등 국비로 알려줍니다 주위에 이런일 하는분 있다면 더 좋고요

전기기사나 산업기사 추천해요. 저도 41에 따서 전기관리일 하고있지만  30대 후반에 머라도 배우려 인력개발원에 들어갔다 거기서 교수님이 나이가있으니 전기를 배우라 하시더군요. 이유는 법적으로 일정규모 이상인 건물에는 반드시 전기책임자가 필요하고 그건 자격증을 가진사람이 선임을 해야 가능하며 현재 서울기준으로 건물은 많지만 선임자는 부족하거나 간당간당해서 입니다. 자격증을 따도 선임은 하지않고 한전이나 화이트칼라로 빠지는 인원이 많아서 같아요. 물론 능력이된다면 전기엔지니어 같은 일을 한다면 상당히 많은돈을 벌죠. 쉽지는 않은 자격증이지만 여러모로 미래를위해 시간투자를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누수탐지 관리사 추천 드립니다.
체계적인 학원도 있어서 누구나 배울수 있습니다. 8주 마스터 .. 가능
https://nusuacademy.modoo.at/

용접배우셔서 호주로 떠나시는 방법도 들은거같은데 잘나간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