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돈 받은 것도 세금을 내나요?

증여세 과세 대상금액 이하이므로 안내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큰 금액만을 기준으로 금액을 보여주내요.
https://www.taxwatch.co.kr/article/tax/2020/02/13/0003
그렇게 크게 받아봤으면.. ㅋㅋㅋ

어차피 다시 드릴거라서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340&cntntsId=7728

국세청 증여세액 계산 흐름도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공제한도이하면 비대상이고 집을 사거나 하지 않고 그냥 현찰로  받고 큰금액이 아니면 국세청에서 일일이 추적하긴 불가능하겠지요..

증여세 내려면 돈을 꽤 받아야 하구요
그보다 이것이 일회성이 아닐 것이라면 차용증을 써 두세요

솔직히 가족들끼리 증여하려면 어디서든 당첨된 로또 구입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당연히 로또 수령시 세금 내는 것이 증여세보다 적으니까요...

생활비 증여는 세금 없음
당연히 상식선 월1000 생활비하면 안되겠죠?

세법이 복잡하죠.
이런 부분은 보통 '증여세' 와 관련이 있죠.
인테넷 검색해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같은곳도 있구요.

개인의 모든 소득은 원론적으로는 소득세 인데요.
이것이 근로소득, 양도소득 등등 여러가지가 있죠. 그것을 모두 동일하게 취급하고 세금을 산정할 수 없죠.
특히 불로소득 같은경우 여러 악영향이 있기도 하죠.
증여세나 상속세 등등은 보면 근본적으로 다 세금을 납부한 어떤것인데 이중과세 비슷하거나 이중과세 이죠.
그런데 이렇게 세금을 부과하는 이유가 있죠.

https://namu.wiki/w/증여세
조세 이론상 과거의 부(富)에 대한 청산(즉, 시효가 지나 직접 과세할 수 없는 음성적인 소득에 대한 보완적 과세 방법)과 과세를 통한 부의 재분배에 따른 빈부격차 완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 한마디로 상속세와 같이 부의 대물림을 완화하는 목적에서 있는 것이다.

https://namu.wiki/w/상속세
상속세와 증여세는 부의 무상 이전, 즉 무언가를 대가 없이 받는 것에 대한 세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4. 이중과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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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가족의 용돈 생활비 등에 증여세를 과세 하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죠.
그리고 몇년동안 얼마까지는 대상이 되지도 않죠. 10년 5000만원 인듯 한데 이건 인터넷 검색으로...
그러나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 수입이 없고 대학 대학원 등등 학업이 길거나
또는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 출산을 하거나 하면 10년 5000만원 보다 더 많은 금액이 실질적으로 증여되겠죠.
하지만 이런것 까지 다 국세청에서 밝혀서 세금을 부과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용돈을 한달에 50만원 받으면 1년이면 600만원 이고 10년이면 6000만원이 되어 버리죠.
그리고 좀 큰 돈이 흘러도 자녀쪽에서 나이많은 부모쪽으로 흐르면 그냥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 합니다.
결국 이것이 나이많은 부모측에서 생활비나 의료비 등등으로 소비되지 않으면 상속 되게 되면 상속세의 적용을 받게 될것이라 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