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매매 동시 진행

매매 잔금을 전세로 치는 경우네요.
뭐 부동산에서 특별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다만, 매매금액과 전세자금 갭이 크지 않다면 추후 전세시세
떨어졌을 경우 보증금 반환의 어려움이 존재하겠지요.
딱히 신경쓸 건 없어보이는데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 받고,
나중에 인터넷 대법원등기소에서 소유권 이전이 되었는지 파악하고,
특약에 저당권 권리설정 안하는 조건 명시해두면 되겠지요.
그리고 매도인 매수인 신분증과 체결하는 사람 맞는지
확인 하시구요. 정상적인 중개사라면 어련히 해줄겁니다.

글쎄요.. 사례 자체가 특이하진 않으나.. 좀 고려해 볼 사항은 현 등기에 소유자 분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매수자는 전세를 안고 매수하는 그림으로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계약 체결 시점에 어쨋든 법적으로 주인은 매도인이니까요?? 부동산 중개인도 아마 확실하게 이거다 저거다 하진 않을꺼 같긴합니다.
워낙 큰금액이 움직이는 거래이다 보니 좀 그렇긴 하네요.. 그리고 등기이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부동산 낄 필요없고 등기상 주인하고 변경계약하고 이전 계약 내용 그대로 승계한다고 명시하면 될듯합니다.. 부동산은 워낙 큰 자금이 움직이니 안전이 최고지요. 그리고 계약시점에 매수인은 법률상으로는 권리가 없는걸로 생각이 되네요. 아직 법적 소유주가 아니므로.. 제 개인의견입니다만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그걸 취하시고 하여간 조심이 최고입니다.

만일 전세자금대출 받는다면 대출해주는 은행에서 한번 더 걸러주고 사고를 예방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만일 대출을
안받는다면 부동산중개업소 믿고 진행하고, 본인이 등기소에 법무사랑 같이 가서 등기이전 접수되는거 봐야겠네요

찝찝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진짜 철저하게 알아보고, 계약서에도 위험요소에 대한 내용도 추가 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부동산 사기 신고가...많아졌습니다.

부동산중개소는 거래하소 수수료받아 먹으면 끝입니다. 책임 안져줘요.

제가 보기에는...뭔가 거래가 다른 내용도 추가로 보이는거 같은데...